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벌레박사 칼럼] 지하실 곰팡이 냄새, 어쩌죠? (mold Control)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2-04 17:40:06

벌레박사,썬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벌레박사 썬 박

지난주 도라빌에 사는 한 독자분이 어두운 얼굴로 사무실을 찾아 와서 하소연을 하였다. LA에서 집도 보지 않고 1주일 전에 렌트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반 지하(Crawl Space)에서 퀴퀴한 냄새가 올라오고 습기가 집안으로 타고 올라와 종일 바닥이 축축 젖어 있다는 것이다. 옷에도 냄새가 배어 있고, 가장 큰 문제는 도저히 이집에서는 살지 못해 집주인에게 렌트 계약을 취소하고 있는 단계라고 이야기했다. 이런 심각한 문제를 안고, 벌레박사는 습도 측정기와 곰팡이 인스펙션 장비를 챙겨 현장에 도착했다. 거라지의 벽도 곰팡이로 하얗게 포자가 붙어 있었고 반지하로 통하는 문은 문고리를 만져만 보아도 습한 기운이 느껴질 정도였다. 반지하는 법적으로 70%이상이 습기방지 비닐(Vapour barrier)로 덮혀 있어야 하는데 검사를 해보니 습기방지 비닐이 찢어져 거의 자취를 볼 수 없었고 이로 인해 군데 군데 땅에 버섯 같은 곰팡이가 피어 있었다. 그리고 환기를 위한 벽에 위치한 환기용 벤트(vent)에 먼지가 끼어 제 역할을 못하고 있었고, 정원관리가 안 돼 있어 큰 정원수(Shrub)가 환기통을 막고 있어 반지하의 환기 조건은 거의 빵점이었다.

벌레박사는 일단 집주인에게 곰팡이의 특성은 습기가 공기 중 28%이하면 성장을 멈추므로, 빨리 제습기를 설치해서 습기를 말리라고 했고, 환기용 벤트(Vent)를 다시 달아 드렸다. 퀴퀴한 곰팡이 냄새는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가 많이 사용하는 스프레이와 약으로 반 지하 안에 벽을 따라 뿌렸다. 또 홈디포에 가서 습기방지 비닐(Vapour barrier)을 깔아주고 3일이 지난 후 다시 점검차 현장을 방문했다. 세입자분은 밝은 미소가 가득한 채로 벌레박사를 반갑게 맞아 주었다. 이와 같은 경우는 반지하가 있는 집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현상으로 독자들도 같은 집구조를 갖고 계실 경우 확인을 해보시고 같은 방법으로 우리 가족의 건강을 해치는 집안 곰팡이균을 물리치기 바란다.

벌레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시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이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678-704-3349)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벌레박사 칼럼] 지하실 곰팡이 냄새, 어쩌죠? (mold Control)!
썬 박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메가마트해산물코너에서는(금/토/일한정) 완도 산적용 전복(중) ea 19.99,(금/토/일한정) 자숙문어 lb 19.99,(금/토/일한정) 고창풍천장어 2ea 39.99,(금/토/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SSI 생계보조금 50년 만의 대수술 예고: 자산 한도 1만 달러 상향과 은퇴계좌 5만 달러 면제사회보장국 수리통계국 공식 추산: 3,160억 달러 투입과 수급 자격 대폭 완화 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Duluth 120 Hway Rd 선상의 미국인 “제일 침례교회”에서 지난 토요일 오후 4시에 소프라노 김현정의 독창회가 있었다. “노래는 본래

[신앙칼럼] 가을이 들려주는 소리: 창조의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보라!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Listen to the Waves of Creation! (로마서 Romans 11:36) 시인 윤동주는 시 <바다>에서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