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메트로 애틀랜타 쓰레기 수거 대란

지역뉴스 | | 2022-01-13 13:07:28

쓰레기 수거,애틀랜타,귀넷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수거 직원 20% 감염 결근

근무시간 연장, 주말 근무

 

매트로 애틀랜타 전역이 오미크론 변이 급증에 의한 인력 부족으로 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메트로 애틀랜타의 정부 위생부서와 민간 쓰레기 수거업체들은 산발적인 수거 지연 문제를 일으켜 왔다. 그러나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수거 직원의 20%가 한꺼번에 감염되고 나머지 인력들은 연장 근무를 해야 하는 등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다.

주민들은 쌓이는 재활용 쓰레기로 불편을 겪고, 밤 사이 바람으로 인해 집 앞과 길거리에 나뒹구는 쓰레기들을 봐야만 했다.  

특히 귀넷카운티의 상황은 가장 심각해 주민들로부터 전화가 쇄도하는 등 민원이 빗발치고 있으며, 일부는 전쟁 상황에 비유하기도 했다. 

귀넷 동부지역 약 6만7,000가구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쓰레기 수거업체 리퍼브릭서비스는 “지난 11월부터 쓰레기 수거가 지연되고 있다. 회사 인력이 정상화될 때까지 재활용, 대용량 및 정원 쓰레기 수거를 중단한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귀넷카운티와 메트로 애틀랜타 일부 지역의 또 다른 수거업체인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도 쓰레기와 재활용 수거가 계속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애틀랜타 공공사업국 커미셔너 앨 위긴스 Jr.는 지난 12월 20일 시의회 위원회에서 직원 부족 현상은 크리스마스 전부터 계속됐고, 부서 직원의 20%가 결근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상황은 그때보다 더 나빠져 “한때 190명의 시 직원 중 80명만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직원 수는 약간씩 증가하고 있지만, 이번 달 말에나 정상 운행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긴스는 또 “시는 가정용 쓰레기를 우선적으로 수거하고 있으며, 지연된 재활용 쓰레기 수거를 위해 직원들이 저녁시간과 주말에도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캡카운티도 자체 위생부서를 운영하고 있으나 1월 첫 주 이 부서 직원의 21%가 결근했다. 카운티 측은 “쓰레기 수거를 우선시하고 있고 재활용 및 정원 쓰레기 서비스는 중단되지는 않았지만 지연됐다. 작업이 가능한 직원들은 근무 시간을 연장하고 토요일까지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연 기자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이 인력부족으로 인한 쓰레기 수거 대란을 겪고 있다.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이 인력부족으로 인한 쓰레기 수거 대란을 겪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메가마트해산물코너에서는(금/토/일한정) 완도 산적용 전복(중) ea 19.99,(금/토/일한정) 자숙문어 lb 19.99,(금/토/일한정) 고창풍천장어 2ea 39.99,(금/토/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SSI 생계보조금 50년 만의 대수술 예고: 자산 한도 1만 달러 상향과 은퇴계좌 5만 달러 면제사회보장국 수리통계국 공식 추산: 3,160억 달러 투입과 수급 자격 대폭 완화 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Duluth 120 Hway Rd 선상의 미국인 “제일 침례교회”에서 지난 토요일 오후 4시에 소프라노 김현정의 독창회가 있었다. “노래는 본래

[신앙칼럼] 가을이 들려주는 소리: 창조의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보라!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Listen to the Waves of Creation! (로마서 Romans 11:36) 시인 윤동주는 시 <바다>에서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