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보건당국, 오미크론에 만반의 대비

지역뉴스 | | 2021-12-03 14:17:49

오미크론 변이, 보건당국, 코로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포심 보다 주의" 당부

백신, 마스크 착용, 검사

 

미 전역에서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사례가 속속 출현함에 따라 조지아 보건당국은 이에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이의 위험에 대해 계속 연구하고 있다며 사람들에게 공포심 보다 주의를 당부했다. 

과학자들이 앞다투어 오미크론의 전염성, 심각성, 백신효과 등을 연구하고 있다.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에 덜 효과적이더라도 백신과 부스터 접종이 중증과 사망을 예방하기에는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조지아주의 거의 모든 코로나19 확진 및 사망의 원인은 델타 변이 때문이다. 오미클론 변이가 델타 변이를 뛰어넘어 우세 바이러스가 될 지는 불분명하지만 기존 백신은 델타변이를 잘 방어하고 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고 연휴로 사람들이 실내로 모이면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새로운 변이를 출현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한다. 위드코로나의 시대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조지아주 공중보건 담당자들은 오미클론 변이를 찾기 위해 코로나19 확진자에게서 채취한 양성 샘플로 유전자 염기서열(genetic sequencing)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코로나19 테스트와 유전자 분석을 진행하는 사설 연구소는 조사 결과를 주에 보고하고 있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은 코로나19 양성 바이러스 샘플에서 유전자 코드를 조사하는 과정으로 약 3일이 소요된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로첼리 왈렌스키 국장은 미 보건당국이 유전자 시퀀싱 테스트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왈렌스키 국장은 현재 미 전역에서 주당 8만개의 샘플을 유전자 분석하고 있다며, 올해 초 주당 8천개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전체 양성 바이러스 샘플의 7분의 1 정도를 유전자 분석을 하며 변이 종류를 파악하고 있다.

조지아 주 및 사설 연구기관에서 매주 수 백개의 샘플을 유전자 분석하고 있지만 지난 2일까지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조지아 공중보건부 대변인은 말했다.  

조지아주에서 진행되는 유전자 시퀀싱 분석 샘플은 지난 1월 수 백개에서 10월 7,500개, 11월 4,741개로 크게 증가했다. 

조지아 카이저 퍼머넌트(KPG)의 전염병학자이자 에모리대 교수 펠리페 로벨로 박사는 “30년 후 뒤를 돌아봤을 때 이것이 뉴노멀이 될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독감과 같이 될 것이다. 바이러스는 매년 바뀌며, 매년 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미클론 변이 출현에 백신 접종, 마스크 착용, 코로나19 검사 및 치료 등 “모든 방안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며, “상황은 매우 빠르게 변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매우 유연하게 대처하며 이에 적응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선욱기자

 

조지아 보건당국, 오미크론에 만반의 대비
조지아 보건당국, 오미크론에 만반의 대비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취업허가 갱신 접수증, 계속 일해도 된다는 보증서는 아니다

케빈 김 법무사 “만료 전에 갱신했으니 계속 일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취업허가증을 갱신하는 이민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다. 신청서를 제때 제출했고 접수증까지 받았다면 자신의 의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행복한 아침] 오른 손, 왼 손의 도움닫기

김 정자(시인 수필가)    도마질에 심하게 열중한 것도 아닌데 손가락에 아주 가볍게 칼날이 스치고 지나갔다. 얼른 지혈을 하고 반창고를 바르고 고무장갑을 끼고 나머지 조리과정까지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41개 보험사…최대10.1% 인하 360만건 영향…5억불 절감효과 지난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했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가 올해 들어 대거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WSB-TV가 주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