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NFL 구영회, 버저비터 결승 필드골…애틀랜타 시즌 첫 승리

지역뉴스 | | 2021-09-27 08:49:24

구영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결승 필드골 터뜨린 구영회[AP=연합뉴스]
결승 필드골 터뜨린 구영회[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의 한국계 키커 구영회(34)가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끄는 결승 필드골을 터뜨렸다.

구영회는 26일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포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자이언츠와의 3주차 방문 경기에서 14-14로 맞선 4쿼터, 경기 종료 3초를 남기고 40야드 필드골을 시도했다.

구영회의 킥이 폴과 폴 사이를 정확하게 가르는 순간, 경기도 함께 종료됐다.

 

애틀랜타(1승 2패)는 구영회의 결승 필드골에 힘입어 자이언츠를 17-14로 꺾고 3번째 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수확했다.

올 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아서 스미스 감독은 NFL 데뷔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애틀랜타는 견고한 수비를 앞세워 자이언츠와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4쿼터에서 자이언츠의 러닝백 세이콴 바클리에게 터치다운을 허용하며 7-14로 끌려갔으나 경기 종료 4분 16초를 남겨두고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공격 기회에선 쿼터백 맷 라이언이 28야드, 25야드 패스를 정확하게 연결해 상대 진영 깊숙이 침투하는 데 성공했다.

경기 종료 3초 전 포스다운 상황에서 구영회에게 결승 필드골 기회가 마련됐고, 구영회는 침착하게 성공하며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구영회가 4쿼터 또는 연장전에서 결승 필드골을 터뜨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영회는 지난 시즌 애틀랜타에서 39개의 필드골을 시도해 37개(성공률 94.9%)를 성공시키며 애틀랜타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전임자였던 맷 브라이언트가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세운 34개를 넘는 애틀랜타 구단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프로볼(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양대 리그를 통틀어 최다 표를 쓸어 담고 생애 첫 올스타에 선발되는 영광까지 누렸다.

애틀랜타와 재계약에 성공한 구영회는 올 시즌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가며 지난 시즌의 활약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취업허가 갱신 접수증, 계속 일해도 된다는 보증서는 아니다

케빈 김 법무사 “만료 전에 갱신했으니 계속 일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취업허가증을 갱신하는 이민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다. 신청서를 제때 제출했고 접수증까지 받았다면 자신의 의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행복한 아침] 오른 손, 왼 손의 도움닫기

김 정자(시인 수필가)    도마질에 심하게 열중한 것도 아닌데 손가락에 아주 가볍게 칼날이 스치고 지나갔다. 얼른 지혈을 하고 반창고를 바르고 고무장갑을 끼고 나머지 조리과정까지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41개 보험사…최대10.1% 인하 360만건 영향…5억불 절감효과 지난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했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가 올해 들어 대거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WSB-TV가 주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