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귀넷, 차별금지 정책 확대…모발 차별

지역뉴스 | | 2021-09-22 15:02:14

귀넷 차별금지 정책, 모발 차별 금지, CROWN 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크라운(CROWN) 법이 배경

 

지난 21일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는 차별금지 정책을 수정 확대했다. 

카운티 직원은 이제 공식적으로 모발 유형, 모발 질감 그리고 인종 및 민족과 관련된 특성에 따른 차별로부터 보호된다. 확대된 정책에는 직원 가족의 신분, 노숙자 또는 이민 신분에 따른 보호도 추가됐다.

귀넷카운티는 이미 직원들의 성별, 인종, 피부색, 민족, 성 정체성, 성적 지향, 연령, 종교 및 정치적 성향, 혼인 여부, 장애인, 군인 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

니콜 러브 헨드릭슨 의장은 “차별은 다양한 형태를 띄고 있다. 귀넷카운티가 차별을 인지하고 제거하는 일에 앞장선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귀넷의 이번 모발 차별금지 정책은 CROWN 법을 배경으로 나온 것이다. CROWN법은 전국의 주 의회에 상정되고 있는 법안으로 Create a Respectful and Open World for Natural Hair(자연 모발에 대한 존중과 열린 세상 만들기)의 약자다. 이는 인종에 따른 헤어스타일, 모발 질감, 브레이즈(얇게 땋은 스타일), 꼰 머리나 매듭 머리 등의 헤어스타일이 직장에서 차별 받지 않도록 하는 법으로 특히 흑인 곱슬머리에 대한 편견을 금지하는 법이다. 

미쉘 오바마 전 영부인도 남편이 대통령이지만 본인의 곱슬머리 그대로 대중 앞에 나서거나 연설을 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다. 정치인, 언론인 등 대중 앞에 서는 흑인들은 대부분 가발을 착용하거나 머리를 편 상태로 나온다. 

귀넷의 이번 정책 수정사항은 오는 1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지난 2019년에 이 정책에 대한 갱신을 제안한 벤 쿠 커미셔너는 “대상화되고 독단적인 차별을 금지하기 위한 정책이 계속 강화돼 기쁘다”고 전했다. 박선욱기자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 의장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 의장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메가마트해산물코너에서는(금/토/일한정) 완도 산적용 전복(중) ea 19.99,(금/토/일한정) 자숙문어 lb 19.99,(금/토/일한정) 고창풍천장어 2ea 39.99,(금/토/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SSI 생계보조금 50년 만의 대수술 예고: 자산 한도 1만 달러 상향과 은퇴계좌 5만 달러 면제사회보장국 수리통계국 공식 추산: 3,160억 달러 투입과 수급 자격 대폭 완화 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Duluth 120 Hway Rd 선상의 미국인 “제일 침례교회”에서 지난 토요일 오후 4시에 소프라노 김현정의 독창회가 있었다. “노래는 본래

[신앙칼럼] 가을이 들려주는 소리: 창조의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보라!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Listen to the Waves of Creation! (로마서 Romans 11:36) 시인 윤동주는 시 <바다>에서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