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메디케어·재정관리 세미나

10월 16일(토), 샬롯열린교회

 

기독실업인회(CBMC) 샬롯지회(회장 이연수)가 한인들의 건강한 미래 설계를 위한 메디케어 및 재정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케니 신(UNI월드와이드 CEO)이 강사로 나와 재정 교육, 은퇴 플랜, 연금 등에 대해 강의하며, 로리 문(UNI재정시니어마케팅 디렉터, 밀리언달러 라운드테이블 멤버) 강사가 메디케어에 대해 강의한다. 

세미나는 10월 16일(토) 오후 5~7시, 샬롯 열린교회(1015 S. Trade St. Matthews, NC 28105)에서 열린다.

샬롯 CBMC의 이연수 회장은 “100세 시대를 준비하고자 하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지역사회 한인들에게 메디케어와 재정관리 교육 세미나를 제공하여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데 기여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필요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참석할 수 있고, 개별 상담이 필요한 선착순 5명의 사전예약자에 한해 세미나 다음날인 10월 17일에 무료 개인 상담도 제공한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 전원에게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고 고급 타월을 기념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CBMC중부연합회(회장 박화실)가 후원한다.

한편 CBMC(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라는 비전을 가진 국제적, 초교파적 기독교 기관으로, 기독 실업인(사업가, 경영인)과 기독 전문인(의사,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교수 등)들로 구성돼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연수 회장(704-575-2428)에게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