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빵에 크림치즈 빠졌다고 총 꺼낸 남성 혼쭐…직원 엄마가 서장

지역뉴스 | | 2021-06-21 12:12:39

크림치즈,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무장강도와 가중폭행 혐의로 체포

스타벅스 매장 접근 금지 명령도

 

미국 남성이 주문한 베이글에 크림치즈가 빠졌다고 격분하며 총을 꺼내 직원을 위협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20일 A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든스에 있는 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한 남성이 크림치즈 베이글을 주문했다.

그런데 크림치즈가 발라지지 않은 베이글이 나왔고, 남성은 23살의 여직원에게 돌아가 크림치즈가 없다고 소리치며 항의했다.

 

직원은 라이트에게 크림치즈값을 냈냐고 물었고, 이에 남성은 분노하며 총을 꺼내 들었다.

 

이름이 오마 라이트인 것으로 알려진 해당 남성은 이후 매장을 떠났지만 결국 무장 강도와 가중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마침 총으로 위협당한 직원의 엄마는 매장의 관할 지역 치안을 책임지는 마이애미가든스 경찰서장인 델마 노엘-프랫이었다.

프랫 서장은 "딸이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며 "베이글에 크림치즈가 빠졌다는 이유로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마음을 안 좋게 한다"고 말했다.

프랫 서장의 딸은 경찰에 라이트가 자신에게 총구를 겨누진 않았지만, 크림치즈를 내주지 않으면 다칠까 봐 무서웠다고 진술했다.

현지 법원은 라이트에게 피해자와 스타벅스 매장에 대한 접근금지명령을 내렸으며, 보석금으로 1만달러(약 1천137만원)를 내라고 결정했다.

라이트 측은 돈을 내고 크림치즈 베이글을 구매했기 때문에 무장 강도 혐의는 성립할 수 없으며, 총도 주머니에서 빠질 것 같아 집어 들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빵에 크림치즈 빠졌다고 총 꺼낸 남성 혼쭐…직원 엄마가 서장
델마 노엘-프랫 마이애미가든스 경찰서장[마이애미가든스 경찰 제공]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메가마트해산물코너에서는(금/토/일한정) 완도 산적용 전복(중) ea 19.99,(금/토/일한정) 자숙문어 lb 19.99,(금/토/일한정) 고창풍천장어 2ea 39.99,(금/토/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SSI 생계보조금 50년 만의 대수술 예고: 자산 한도 1만 달러 상향과 은퇴계좌 5만 달러 면제사회보장국 수리통계국 공식 추산: 3,160억 달러 투입과 수급 자격 대폭 완화 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Duluth 120 Hway Rd 선상의 미국인 “제일 침례교회”에서 지난 토요일 오후 4시에 소프라노 김현정의 독창회가 있었다. “노래는 본래

[신앙칼럼] 가을이 들려주는 소리: 창조의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보라!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Listen to the Waves of Creation! (로마서 Romans 11:36) 시인 윤동주는 시 <바다>에서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