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상원의원·주지사 "문대통령 SK공장 방문 기뻐"

지역뉴스 | | 2021-05-23 13:13:29

워녹,켐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조지아주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을 방문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과 주지사가 잇달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문 대통령 방문에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라파엘 워녹 민주당 상원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오늘 조지아주의 SK 배터리 공장을 방문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 공장은 조지아주에 양질의 청정에너지 일자리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한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조지아 상원의원·주지사 "문대통령 SK공장 방문 기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애틀랜타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방문, 최태원 SK회장(가운데),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영접을 받고 있다.
조지아 상원의원·주지사 "문대통령 SK공장 방문 기뻐"
조지아주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 페이스북에 올린 문대통령 사진과 감사 인삿말[페북 캡쳐]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주 주지사도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지아 방문을 환영하며 SK이노베이션 경영진과 만나게 돼 영광"이라며 "SK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이 이곳 피치스테이트에서 계속 번창하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SK 경영진이 방문한 SK이노베이션의 미국 조지아주 공장은 최근 지옥과 천당을 오간 곳이다.

 

SK가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벌인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서 패소해 10년 수입금지 조치가 내려지면서 철수설까지 대두될 정도로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양 사가 3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시한을 하루 앞두고 극적인 합의를 하면서 공장 가동과 건설이 정상화됐다.

캠프 주지사와 워녹 상원의원은 이 과정에서 조지아주의 일자리가 위협을 받고 있다며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구하는 등 SK이노베이션의 공장 사수를 위해 노력했다.

이 때문에 이번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SK이노베이션의 김준 총괄사장과 지동섭 배터리부문 사장 등 핵심 경영진까지 모두 총출동한 데 감회가 남달랐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지동섭 사장은 이날 대통령이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까지 배터리 누적 수주량은 불과 4년 만에 10배로 증가한 600여GWh(기가와트시)에 달하며 최근 발표한 포드와의 합작 계약을 포함하면 누적 수주물량이 1천GWh(기가와트시)에 달하고 금액도 130조원을 훨씬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톱티어로 성장했음을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 기업의 산업현장에는 유일하게 SK이노베이션의 조지아주 공장을 찾았다.

최태원 회장이 이번 한미정상회담에 참석한 유일한 총수인데다 조지아주 공장의 경우 현재 1공장이 가동중이어서 현장 시찰이 가능한 점 등이 고려됐다는 후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양사의 ITC 분쟁에서 거부권 행사 대신 양사 합의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냈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조지아주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에서 결정적인 기여를 한 곳이어서 정치적으로 상징성이 강한 곳이라는 점도 이날 방문을 더욱 의미있게 했다는 평가다.

조지아주는 전통적으로 공화당의 '텃밭'이었으나 지난해 대선에서 민주당 소속 바이든 대통령에게 더 많은 표를 던져 1992년 대선 이후 28년 만에 처음으로 조지아주에서 민주당이 승리했다.

조지아주는 지난 1월 민주당 소속의 상원의원 2명이 결선투표 접전 끝에 승리해 상원의 여야 50대 50 균형을 맞춰준 곳이기도 하다.

<연합뉴스>

 

조지아 상원의원·주지사 "문대통령 SK공장 방문 기뻐"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페북 캡쳐. ]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메가마트해산물코너에서는(금/토/일한정) 완도 산적용 전복(중) ea 19.99,(금/토/일한정) 자숙문어 lb 19.99,(금/토/일한정) 고창풍천장어 2ea 39.99,(금/토/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SSI 생계보조금 50년 만의 대수술 예고: 자산 한도 1만 달러 상향과 은퇴계좌 5만 달러 면제사회보장국 수리통계국 공식 추산: 3,160억 달러 투입과 수급 자격 대폭 완화 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Duluth 120 Hway Rd 선상의 미국인 “제일 침례교회”에서 지난 토요일 오후 4시에 소프라노 김현정의 독창회가 있었다. “노래는 본래

[신앙칼럼] 가을이 들려주는 소리: 창조의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보라!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Listen to the Waves of Creation! (로마서 Romans 11:36) 시인 윤동주는 시 <바다>에서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