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24일 총기규제 정책에 관한 행정조치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젠 사키(사진·로이터)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어떤 조처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와 분석이 내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최근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콜로라도주 볼더에서 총기 난사 비극이 발생하기 전부터 몇 주 동안 분석이 진행돼왔다고 말했다.
정책 수단과 관련, 조 바이든 대통령은 총기류에 대한 행정 조치와 입법이라는 두 가지 트랙으로 조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사키 대변인은 설명했다. 그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날 방송 인터뷰에서 총기 규제 입법의 필요성을 주장한 것을 거론, “지속되려면 입법을 해야 한다”고 한 뒤 하지만 행정 조치도 있다면서 대통령은 많은 수단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총기에 대한 접근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폭력 및 다른 근본적인 원인도 다루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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