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남녀 올해의 선수, 르브론 제임스·나오미 오사카

지역뉴스 | | 2020-12-28 09:09:14

르브론 제임스,나오미 오사카,올해의선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 최우수 선수에 남자 선수는 NBA LA 레이커스의 우승을 이끈 르브론 제임스(36)가, 여자 선수로는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 나오미 오사카(23·일본)가 선정됐다.

 

AP통신은 27일 “35명으로 구성된 패널들의 투표 결과 오사카가 1위 표 18표를 획득, 71점을 받아 60점을 얻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최우수선수(MVP) 브리안나 스튜어트를 제치고 올해의 여자 선수가 됐다”고 발표했다.

 

오사카는 2018년 US오픈 결승에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를 꺾고 생애 첫 메이저 왕좌에 올랐고 이후 2019년 호주오픈, 2020년 US오픈을 제패했다.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오사카는 올해 5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최근 1년간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서 여자 선수 1위를 차지했다.

 

AP통신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오사카의 경기력이나 수입 1위 등의 면모 외에 코트 밖에서 보여준 그의 영향력에도 주목했다. AP통신은 “오사카는 인종 차별과 경찰의 잔인함에 관해 이야기했다”며 오사카가 올해 US오픈에서 7경기를 치르는 동안 인종 차별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마스크를 착용한 행위를 높이 평가했다.

 

오사카는 또 8월 뉴욕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 앤 서던오픈에서는 준결승을 앞두고 인종 차별에 항의해 기권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대회 기간에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가 비무장 상태에서 백인 경찰들에게 피격당한 사건에 항의하기 위해서였다.

 

오사카는 AP통신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사람이 직업을 잃고, 여러 인종 차별 뉴스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던 한 해”라며 “US오픈 우승은 자랑스러운 결과지만, 사람들이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한 것은 더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날 올해의 남자 선수로 발표된 르브론 제임스 역시 팀을 정상에 올려놓은 공로 외에 인종 차별 등에 적극적인 의사 표명을 한 점이 수상 배경으로 전해졌다.

 

제임스는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타임의 ‘올해의 선수’를 석권했고, 오사카도 포브스와 AP통신 올해의 선수를 휩쓸었다.

남녀 올해의 선수, 르브론 제임스·나오미 오사카
 르브론 제임스(왼쪽)와 나오미 오사카. [로이터]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메가마트해산물코너에서는(금/토/일한정) 완도 산적용 전복(중) ea 19.99,(금/토/일한정) 자숙문어 lb 19.99,(금/토/일한정) 고창풍천장어 2ea 39.99,(금/토/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SSI 생계보조금 50년 만의 대수술 예고: 자산 한도 1만 달러 상향과 은퇴계좌 5만 달러 면제사회보장국 수리통계국 공식 추산: 3,160억 달러 투입과 수급 자격 대폭 완화 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Duluth 120 Hway Rd 선상의 미국인 “제일 침례교회”에서 지난 토요일 오후 4시에 소프라노 김현정의 독창회가 있었다. “노래는 본래

[신앙칼럼] 가을이 들려주는 소리: 창조의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보라!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Listen to the Waves of Creation! (로마서 Romans 11:36) 시인 윤동주는 시 <바다>에서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