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코카콜라 칼바람...애틀랜타서 500명 감축

지역뉴스 | | 2020-12-18 17:17:19

코카콜라,코로나,감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성장 위한 대규모 개편, 팬데믹이 가속화

애틀랜타서 500명, 세계적으로 2천2백명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거대 음료 기업 코카콜라가 17일 애틀랜타 대도시에서 약 5백개 일자리(현지 인력의 약 10%)를 감축하고, 전 세계적으로 2천2백명의 직원을 해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카콜라는 자발적 또는 강제적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대부분의 자발적 감원은 이미 현지에서 실행되고 있다. 이번 주 코카콜라는 애틀랜타의 직원들에게 “일자리가 없어지고 있지만 공석에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대변인은 얼마나 많은 감축이 자발적 또는 비자발적인지, 감축이 어떤 직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

 

코카콜라는 여름 동안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에 있는 4천명 사람들에게 ‘자발적 퇴사 패키지’를 제공했다. 이는 이 지역 노동력의 약 40%에 이르는 수치다. 회사는 조지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패키지가 제안되고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를 수락했는지 밝히지 않았다.

 

2019년 말 기준 코카콜라는 애틀랜타에서 4천8백명의 직원을 보유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원격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카콜라는 사업 성장을 목표로 한 대규모 개편의 일환으로 감축을 하고 있다고 말해왔으며, 팬데믹은 이를 가속화시켰다. 8월 회사의 조직 개편이 발표됐을 때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회장 겸 CEO는 “회사가 더 강해지려면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코카콜라는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레스토랑, 극장, 스포츠 경기장을 비롯한 공공 장소의 판매처가 폐쇄 또는 축소돼 난항을 겪었다. 코카콜라는 일반적으로 이들 장소 매출의 약 절반을 가져간다.

 

코카콜라는 올해 초 134년 역사상 최악의 분기 중 하나를 겪었다. 최근 수익은 작년에 비해 훨씬 낮았지만 일부 개선이 있었다고 보고됐다.

 

10월 코카콜라는 대부분 미국 밖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료 브랜드의 절반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이들 브랜드는 회사 수익의 1%를 차지하고 있다. 없어지는 음료들 중 대표 브랜드로는 오리지널 다이어트 청량음료인 ‘탭(Tab)’이 있다. 박세나 기자

 

코카콜라 칼바람...애틀랜타서 500명 감축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거대 음료 기업 코카콜라가 17일 애틀랜타 대도시에서 약 5백개 일자리(현지 인력의 약 10%)를 감축하고, 전 세계적으로 2천2백명의 직원을 해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AJC>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3분기 누적 순익 6896만 달러NIM 4.07%, ROA 2.12% 고공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의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제일I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경영난 기존 운영업체 계약만료추수감사절 연휴도 중단 가능성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면세점들이 기존 운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잠정 폐쇄된다.  애틀랜타 공항에 따르면 기존

[내 마음의 시] 배우 고 최불암 영전에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친구여!잘 가시게당신은 그동안 참 잘 사셨네.돌이켜 보니자네와 나 헤아릴 수 없이많은 사연 깃든생의 일부영원한 친구훌륭한 배우국민의 아

[애틀랜탙 칼럼] 참회의 모범

이용희 목사    미국에 세금을 걷는 관청(국세청에 해당하는 기관)을 IRS 라고 부릅니다. 어느 날 한 시민으로부터 이 IRS에 한 장의 편지가 날아왔습니다.  미국에서는 개인이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커미셔너위원회, 새 조례 승인“노숙인 보호” VS “주민안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공공장소에서의 야영과 노숙을 제한하는 이른바 ‘도심 야영(Urban Camping)’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오바마 케어 보험료 2년 연속 급등내년 가입자 5만4천명 감소 전망저가 보험이나 아예 무보험 선택도 조지아 오바마 케어(ACA)  건강보험료가 2년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보험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둘루스에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지역 후보들과 자원봉사자들 참여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할로윈 주말을 맞아 2천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참전 기념비 건립과 후손 지원 계획 이수연 현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이 지난 10월 8일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해외지회 한국방문단 환영만찬회에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개교 기념식과 운동회 함께 열어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토) 둘루스 래드포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과 제29회 운동회를 개최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활동 유권자 37.5% 이미 투표 마쳐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 결집 보여공화당 전통적으로 본투표에 강해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