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회 렌트비 지원 한인 아닌 타인종이 더 많아

지역뉴스 | | 2020-12-04 16:16:53

한인회,적진 회장,렌트비 지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1월 렌트 3만,식품 2만6천달러 지원

한인회관 등기 새 명부 8명 등록 예정

 

애틀랜타 한인회가 귀넷카운티 정부가 제공하는 연방구제기금 렌트 및 유틸리티 지원비로 11월 1달 동안 2만9,641달러를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3일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전직 한인회장단 회의에서 렌트 및 유틸리티 지원업무를 맡고 있는 지원 담당자는 11월에 9명에게 렌트비를, 14명에게 유틸리티 비용을 총2만9,641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을 맡고 있는 이성희씨는 지난 3월29일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해고 등으로 인해 렌트비 및 유틸리티를 제 때에 내지 못해 퇴거 명령, 퇴거 예고 통지서를 받았거나 유틸리티 공급중단 통지서를 받은 자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렌트비의 경우 한인 지원대상 유자격자가 적어 실제로는 한인 보다 흑인 등 타인종에게 더 많은 지원금이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움을 요청하는 한인들이 제대로 된 서류로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증명하는데 실패했다는 것이다. 타인종 지원 사례는 다른 지원 단체들이 대부분 정부 그랜트를 거의 소진해 아직 지원 여유가 있는 한인회를 귀넷 정부가 소개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인회는 또 11월에 식품 지원비로 총 2만6천여달러를 사용했다. 10월까지의 3만3,500여달러를 더하면 총 9만여달러가 식품지원비로 지원된 셈이다. 한인회는 12월 한 달간 최선을 다해 귀넷정부가 약속한 식품지원비 1차 10만달러, 2차 15만 달러, 렌트 및 유틸리티 지원비 17만5천달러를 소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인회는 이날 모임에서 식품지원 총책임자에 권기호 자문위원장을, 렌트 및 유틸리티지원 총책임자에 오영록 전 한인회장을 임명했다. 오영록 전 회장은 우선 박선근, 김백규, 은종국, 오영록 전 회장 등이 5만달러를 모금해 선 집행 후 귀넷정부로부터 환급(reimburse) 받아 되갚는다는 계획을 밝혔다. 권 자문위원장은 “내 집을 팔아서라도 어떻게든 식품지원 사업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이날 전직 회장 가운데 한인회관 등기(타이틀)에 이름을 올릴 전직 회장단의 명단을 확정했다. 등기에 이름을 올릴 전직 회장들은 박선근, 최영돈, 김백규, 은종국, 오영록, 배기성, 김일홍 등이며, 김윤철 현 한인회장이 추가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 전직회장은 이날 모임에서 “조금만 어려우면 한인회관을 팔아 다른 곳으로 규모를 줄여 이사가자고 하는데 이는 안될 말”이라며 “나는 한인회관을 계속 지킨다고 하면 다른 일은 언제든 도울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 한인회 현 고위 관계자가 전직회장들을 향해 “당신들이 한게 뭔가”라며 한인회 업무를 이사회가 아닌 전직회장들에게 보고하는 이유를 따져 물어 큰 소리가 나는 등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조셉 박 기자

한인회 렌트비 지원 한인 아닌 타인종이 더 많아
3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전직 한인회장 모임 참석자들. 앞줄 김백규, 김윤철, 오영록, 김경환 회장. 뒷줄 김상국 수석부회장, 어영갑 이사장, 김일홍, 김도현 회장.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3분기 누적 순익 6896만 달러NIM 4.07%, ROA 2.12% 고공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의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제일I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경영난 기존 운영업체 계약만료추수감사절 연휴도 중단 가능성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면세점들이 기존 운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잠정 폐쇄된다.  애틀랜타 공항에 따르면 기존

[내 마음의 시] 배우 고 최불암 영전에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친구여!잘 가시게당신은 그동안 참 잘 사셨네.돌이켜 보니자네와 나 헤아릴 수 없이많은 사연 깃든생의 일부영원한 친구훌륭한 배우국민의 아

[애틀랜탙 칼럼] 참회의 모범

이용희 목사    미국에 세금을 걷는 관청(국세청에 해당하는 기관)을 IRS 라고 부릅니다. 어느 날 한 시민으로부터 이 IRS에 한 장의 편지가 날아왔습니다.  미국에서는 개인이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커미셔너위원회, 새 조례 승인“노숙인 보호” VS “주민안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공공장소에서의 야영과 노숙을 제한하는 이른바 ‘도심 야영(Urban Camping)’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오바마 케어 보험료 2년 연속 급등내년 가입자 5만4천명 감소 전망저가 보험이나 아예 무보험 선택도 조지아 오바마 케어(ACA)  건강보험료가 2년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보험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둘루스에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지역 후보들과 자원봉사자들 참여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할로윈 주말을 맞아 2천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참전 기념비 건립과 후손 지원 계획 이수연 현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이 지난 10월 8일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해외지회 한국방문단 환영만찬회에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개교 기념식과 운동회 함께 열어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토) 둘루스 래드포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과 제29회 운동회를 개최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활동 유권자 37.5% 이미 투표 마쳐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 결집 보여공화당 전통적으로 본투표에 강해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