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손흥민, 4경기째 골침묵… 케인 결승골로 1-0 승리

지역뉴스 | | 2020-11-09 09:09:47

손흥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 득점포는 4경기 연속 침묵했다.

 

손흥민은 8일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더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골이나 도움을 작성하지 못했다.

 

지난 6일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3차전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로 나서서 17초 만에 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이틀 만에 EPL 경기에 나섰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번리와 EPL 6라운드에서 리그 8호골(시즌 10호골)을 터트린 이후 4경기(정규리그 2경기·유로파리그 2경기) 동안 득점을 따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웨스트 브로미치전을 마친 손흥민은 오스트리아로 이동해 원정 평가전에 나서는 국가대표팀에 1년 만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43분 해리 케인의 헤딩 결승골이 터지면서 1-0 승리를 거두고 정규리그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루도고레츠전 이후 이틀 만에 EPL 8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원정길에 나선 토트넘 선수들의 움직임은 무거웠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11월 A매치 데이를 앞두고 치르는 경기인 만큼 승리를 챙기려고 4-2-3-1 전술을 바탕으로 베스트 11을 투입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케인이 나서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개러스 베일이 출격하는 ‘KBS 라인’을 가동했다. 베일은 이번 시즌 EPL 첫 선발 출전이었다.

 

기대와는 달리 토트넘은 5-4-1 전술로 단단하게 수비벽을 쌓은 웨스트 브로미치 공략에 애를 먹었다. 특히 웨스트 브로미치는 이날 경기에 앞서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아비노비치와 윙포워드 마테우스 페레이라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출전하지 못해 전력 누수가 생겼지만 강한 압박으로 토트넘의 공세를 막아냈다.

 

토트넘의 첫 슈팅이자 전반전 동안 유일했던 슈팅은 손흥민이 담당했다. 전반 13분 왼쪽 측면에서 케인이 크로스한 볼이 페널티아크에서 수비수와 몸싸움을 이겨낸 은돔벨레를 거쳐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기다리던 손흥민의 발 앞에 떨어졌다.

 

손흥민은 자신의 앞으로 쇄도하던 2명의 수비진을 침착하게 따돌리고 강하게 왼발로 슈팅을 했지만 후방에서 커버에 들어온 세미 아자이의 몸에 맞고 골대 밖으로 벗어났다. 토트넘은 전반 동안 1차례 슈팅에 그칠 정도로 웨스트 브로미치의 압박 축구를 제대로 깨지 못했다.

 

후반전 반격에 나선 토트넘은 후반 6분 케인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에 베일이 쇄도하며 발을 뻗었지만 닿지 못했고, 후반 14분 세르히오 레길로의 위력적인 중거리포는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좀처럼 득점에 다가서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18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달려들며 왼발슛을 때렸지만 골키퍼 가슴 쪽으로 향해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웨스트브로미치는 후반 26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캘런 그랜트의 헤딩슛이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로리스의 기막힌 선방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손흥민, 4경기째 골침묵… 케인 결승골로 1-0 승리
 8일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원정 경기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공격을 하고 있다. [로이터]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3분기 누적 순익 6896만 달러NIM 4.07%, ROA 2.12% 고공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의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제일I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경영난 기존 운영업체 계약만료추수감사절 연휴도 중단 가능성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면세점들이 기존 운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잠정 폐쇄된다.  애틀랜타 공항에 따르면 기존

[내 마음의 시] 배우 고 최불암 영전에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친구여!잘 가시게당신은 그동안 참 잘 사셨네.돌이켜 보니자네와 나 헤아릴 수 없이많은 사연 깃든생의 일부영원한 친구훌륭한 배우국민의 아

[애틀랜탙 칼럼] 참회의 모범

이용희 목사    미국에 세금을 걷는 관청(국세청에 해당하는 기관)을 IRS 라고 부릅니다. 어느 날 한 시민으로부터 이 IRS에 한 장의 편지가 날아왔습니다.  미국에서는 개인이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커미셔너위원회, 새 조례 승인“노숙인 보호” VS “주민안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공공장소에서의 야영과 노숙을 제한하는 이른바 ‘도심 야영(Urban Camping)’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오바마 케어 보험료 2년 연속 급등내년 가입자 5만4천명 감소 전망저가 보험이나 아예 무보험 선택도 조지아 오바마 케어(ACA)  건강보험료가 2년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보험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둘루스에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지역 후보들과 자원봉사자들 참여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할로윈 주말을 맞아 2천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참전 기념비 건립과 후손 지원 계획 이수연 현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이 지난 10월 8일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해외지회 한국방문단 환영만찬회에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개교 기념식과 운동회 함께 열어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토) 둘루스 래드포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과 제29회 운동회를 개최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활동 유권자 37.5% 이미 투표 마쳐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 결집 보여공화당 전통적으로 본투표에 강해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