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슈퍼맘 매치’ 승리…메이저 최다 우승 타이까지 ‘2승’

지역뉴스 | | 2020-09-10 09:09:35

세리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세리나 윌리엄스(8위·미국)가 스베타나 피롱코바(불가리아)와의 ‘슈퍼맘 대결’에서 승리하고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40만 2천달러)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다.

윌리엄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5회전(8강)에서 피롱코바에 2-1(4-6 6-3 6-2)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자신이 출전한 US오픈에서 11회 연속 4강에 진출한 윌리엄스는 2014년 이후 6년 만의 이 대회 정상 탈환, 2017년 호주오픈 뒤 4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에 2승만을 남겨뒀다.

출산 뒤 2018년 상반기에 복귀한 윌리엄스는 메이저 대회 결승에 4차례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US오픈에서 최근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윌리엄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보유한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다 24회 우승 타이기록을 쓴다.

윌리엄스는 2017년 9월 딸을, 피롱코바는 2018년 4월 아들을 출산해 이날 경기는 ‘엄마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살짝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1세트를 내 준 윌리엄스는 2세트부터 특유의 파워를 살려 승기를 가져갔다.

마지막 세트 첫 게임 4번째 듀스 상황에서 15번의 랠리 끝에 게임포인트를 따낸 것은 윌리엄스 승리의 분수령이 됐다. 피롱코바는 힘에 부쳤는지 한동안 코트에 누워 일어나지 못했다.

윌리엄스는 엘리서 메르턴스(18위·벨기에)-빅토리야 아자란카(27위·벨라루스)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아자란카 역시 2016년 아들을 낳은 엄마다.

남자 단식에서는 다닐 메드베데프(5위)가 안드레이 루블료프(14위·이상 러시아)를 3-0(7-6 6-3 7-6)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메드베데프는 주특기인 매우 강력한 서브로 루블료프를 압박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자신의 서브 게임을 한 번도 잃지 않았고, 15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 로저 페더러(4위·스위스)의 ‘빅3’가 없는 8강 대진이 짜인 가운데 메드베데프는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메드베데프는 지난해 대회 준우승이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다.

‘슈퍼맘 매치’ 승리…메이저 최다 우승 타이까지 ‘2승’
 세리나 윌리엄스가 피롱코바에 2-1로 역전승 한 후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여름철 빠진 매물 다시 채워져상당수 바이어 빠져 경쟁 한산거래 속도 줄고 가격 할인 폭 커초가을은 여름철 소진된 매물이 다시 늘고,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 경쟁이 줄어 드는 시기다.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개신교회 54%, 교인 약 4% 증가대형 교회↑ vs.소형 교회 정체주류 개신교 새신자 등록 저조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2023년 이후, 주일예배 출석 교인이 증가세를 보인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혈류 이상’ 심하면 괴사단순 통증 넘기지 말아야 걷거나 발에 체중을 싣지 않고 가만히 쉬고 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어떨까. 특히 밤마다 발이나 발가락이 화끈거리거나 불에 타는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 허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교수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화상, 초기 대응법도 달라야일광 화상 예방 수칙은‘피하기·가리기·바르기’3가지원인 물질 접촉 중단·손상 부위 빠르게

[법률칼럼] 취업비자 10만 달러의 벽… 이제는 회사의 해고 기록까지 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채용 제안은 새로운 출발이다. 그러나 지금은 취업의 기쁨에 앞서 비자 정책의 불확실성부터 따져야 한다.지난 9월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