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졸업률 8년 새 15%P↑
조지아 대학교(UGA)의 4년 정시 졸업률이 미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UGA가 지난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UGA 학부 학생들의 4년 내 졸업률은 82%에 도달한 것으로잠정 집계됐다. 이는 2022년도 입학한 학생들이 4년 뒤인 2026년도에 졸업한 비율이다. 지난 2014년 UGA 에 입학한 학생이 4년 뒤 졸업한 비율은 67%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UGA 정시 졸업률은 8년 만에 15%포인트 상승한 셈이다. 2025년도에는 78%였다.
이번 보도자료에서는 등록학생 규모도 발표됐다. 2026년 가을학기 UGA 전체등록 학생 수는 4만4,5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 이중 조지아 출신 학생 비율은 전년 대비 1,053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편입학 지원자 수도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 편입생들의 평균 학점(GPA)은 3.72로 집계됐다.
대학원과 전문대학원 등록생은 총 1만1,414명으로 처음으로 1만1,000명을 넘어섰다. 과정별로는 석사 및 교육전문가 과정 등록생이 3.4% 증가했으며, 박사과정은 1.4%, 전문직 학위과정은 6.1% 각각 늘었다.
단과대학별로는 공과대학과 수의과대학 및 공공국제문제대학 등록생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