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펜스퍼거 주무장관 귀넷 방문
"밤 10시쯤 상위 판도 나올 것"
이미 215만 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사전 투표를 마친 가운데 조지아주 선거 사무룰 총괄하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관이 개표 윤곽은 선거일인 11월 3일 오후 10시경에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 주무장관은 27일 관할 구역 중 가장 규모가 큰 귀넷 카운티를 시찰했다. 그는 카운티의 보안과 장비 점검 상황을 보고받으며 투표소 직원, 선거 관계자들, 그리고 일부 유권자들을 직접 만났다.
라펜스퍼거 장관의 관심은 이미 선거일 밤과 유권자들에게 신속하게 결과를 전달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그는 또한 조지아주의 모든 선거에서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질 것임을 확신시켰다. 라펜스퍼거 장관은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는 선거의 경우 전수 수검표(hand recount)를 통해서도 검토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의 목표는 선거일 밤 가능한 한 가장 이른 시간에 정확한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다. 2020년 조지아 선거 당시의 악몽은 여전히 선거 절차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를 짓누르고 있는데, 당시 오랜 개표 지연으로 인해 부정선거 음모론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라펜스퍼거 장관은 그 이후로 변경된 법률, 특히 카운티들이 투표 마감 1시간 후 결과를 보고하도록 의무화한 2021년 통과된 주 법안의 조항 등이 사람들에게 시스템에 대한 더 큰 신뢰를 심어준다고 말했다. 올해 라펜스퍼거 장관은 유권자들에게 일찍 잠들 수 있는 밤을 약속했다.
그는 “밤 12시가 되기 전에, 결과를 알고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여러분을 새벽 2시나 3시까지 깨워두지 않을 것이다. 그런 시대는 끝났다. 밤 10시쯤이면 주지사에게 전화해서 상위 투표용지의 판도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알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