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I-285 고속 유료 차선 건설 2028년 시작

지역뉴스 | | 2026-10-15 12:13:15

조지아 교통부, 탑 엔드 모빌리티 그룹, I-285 고속도로 유료차선 공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I-285 북쪽 19마일 유료 차선 신설

1단계 2034년, 2단계 2042년 완공

 

전국에서 가장 정체되는 고속도로 중 하나인 메트로 애틀랜타 I-285 북쪽 구간에 새로운 고속 유료 차선을 건설하는 공사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조지아 교통부(GDOT)와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국제 기업 연합체가 I-285 도로변을 따라 19마일에 달하는 고속 유료 차선을 건설하고 유지 관리할 업체로 선정됐다. 설계 및 건설 비용만 8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 비용은 향후 50년간의 프로젝트 통행료 수수료 수익을 받는 대가로 탑 엔드 모빌리티 그룹(Top End Mobility Group)이 지불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은 컨소시엄 측이 조지아주에 236억 달러의 양여금(concession fee)을 지불하고, 지금까지 발생한 프로젝트 설계 비용 5억 1,500만 달러를 주 정부에 상환하겠다는 제안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다.

주 교통국 이사회(State Transportation Board)는 14일 이 업체를 최종 승인하며 프로젝트 1단계 추진을 공식화했다. 단기적으로는 운전자들에게 수년간의 공사 지연과 불편을 초래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운전자들에게 페리미터 순환로의 고질적인 정체를 피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하고 해당 구간을 따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을 위한 경로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

I-285 북쪽 구간 외곽 림을 따라 조성되는 2개의 유료 차선이 포함된 1단계 공사는 2034년이 되어서야 개통될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계약은 애틀랜타 메트로 전역에 걸쳐 연결된 고속 유료 차선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GDOT의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대한 진전을 의미한다. I-285 동쪽 림의 이 상단 유료 차선들은 현재 Ga. 400에서 공사 중인 고속 유료 차선들과 I-85, I-75, I-575를 따라 이미 운영 중인 차선들에 합류하게 된다. 그후에는 I-285의 서쪽 상단에도 동일한 유료 차선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2028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1단계에서는 I-285 동쪽 상단의 바깥쪽 고리에 2개의 차선을 추가하고, 2단계에서는 안쪽 고리에 차선을 추가하게 된다. 그후에는 고속 유료 차선을 I-20 동쪽 인터체인지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GDOT는 프로젝트에 대한 감독권을 유지하며, 계약은 탑 엔드 모빌리티 그룹이 부과할 수 있는 통행료 요금의 상한선을 설정하고 있다. 현재 상한선은 조지아주의 기존 고속 유료 차선에서 사용되는 요금과 동일한 마일당 2.06달러로 설정되어 있다.

I-285의 고속 유료 차선 내 교통 속도가 시속 45마일 이하로 떨어질 때는 일시적으로 해당 요금을 초과하는 것이 허용될 예정이다.

1단계에서 건설 중인 19마일의 고속 유료 차선 전체 구간을 주행하는 운전자는 최소 39.14달러를 지불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운전자는 전체 구간을 운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요셉 기자 

 

I-285 고속도로 외곽에 건설되는 고속 유료 차선 공사 조감도,
I-285 고속도로 외곽에 건설되는 고속 유료 차선 공사 조감도,

 

 

I-285 고속도로 유료차선 공사 구간.
I-285 고속도로 유료차선 공사 구간.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
〈한인타운 동정〉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크루즈야 여행사는 유머 소통전문가 신상훈 작가 인도로 2027년 1월 18일-22일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을 모집하고 있다. 크루즈 여행중 행복한 가정만들기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자 200만명 돌파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자 200만명 돌파

4년 전 중간선거 보다 7% 높아민주당에 고무적인 신호로 해석 조지아주에서 이미 약 202만 명의 유권자가 사전 투표를 마쳤다. 27일 정오 현재 사전투표 192만 6천명, 우편

“아우디 투자 유치는 2년간 노력 결실”
“아우디 투자 유치는 2년간 노력 결실”

AJC,아우디 유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켐프, 경제지 기사서 투자 가능성 포착”트럼프 “관세정책 성과” 주장과는 대치  조지아 역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자동차 업

“수돗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수돗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애틀랜타 일원 민원 증가 당국 “수원 계절적 현상”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서  수돗물에서의 이상한 맛과 냄새를 호소하는 민원 제기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계절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26일 기준 갤런당 3.65달러유류세 면제∙수요감소 등으로 조지아 개스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전국 평균가격보다 60센트 이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6일 전미자동차협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우산보험(Umbrella Insurance)은 정말 우산을 보험 드는 걸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우산보험(Umbrella Insurance)은 정말 우산을 보험 드는 걸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보험에는 이름만 들어서는 무슨 뜻인지 쉽게 짐작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Umbrella Insurance이다. 영어를 그대로 번역하면 '우산

[내 마음의 시] 가을
[내 마음의 시] 가을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삶 들이익어 가는결실에 순간스모키 마운틴나를 부른다차 없어 발이 없어그냥 저냥가을이 머무는 동안함께사랑을 가꾸리떠나는그 날까지.

미쉘 강 후보, 리브스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
미쉘 강 후보, 리브스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

세금체납 주장에 주 세무국 서류 공개"리브스가 반이민 법안 찬성 해악 줘" 중간선거를 불과 1주일 앞두고 조지아주 하원 제99 선거구에서 다시 리턴 매치에 나선 민주당 미쉘 강 후

“분위기∙맛 다 잡았다”…한일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분위기∙맛 다 잡았다”…한일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2026 미슐랭 가이드 남부’시상식한일관 ‘미슐랭 추천식당’에 뽑혀 한식당 한일관이 미슐랭 가이드에 4년 연속 선정됐다.미슐랭 가이드는 지난 20일 테네시 내쉬빌에서 ‘2026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1월 7일 정기 연주회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1월 7일 정기 연주회

로렌스빌 아트센터, 'Epic Landscapes' 공연멘델스존, 스타워즈 모음, 호른 협주곡 초연 미 주류 사회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설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