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치다.
DPH는 1일 “지난달 30일 재스퍼 카운티 거주 남매 5명이 홍역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DPH에 따르면 이들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권장횟수만큼 접종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고 이 중 1명은 다른 주를 방문한 이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현재 이들과 접촉해 홍역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확인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번 확진사례가 지난달 캅 카운티에서 발생한 10명의 집단감염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DPH는 홍역 예방을 위해 MMR(홍역∙유행성 이하선염∙풍진)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DPH설명에 따르면 MMR 백신 1회 접종 시 95%의 면역력이 생기며 2차 접종 뒤에는 약 98%까지 높아진다.접종시기는 어린이 경우 생후 12~15개월에 1차 접종을, 4~6세에 2차 접종이 권고된다.
지난해 경우 조지아에서는 모두 10명의 홍역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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