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면제 전 평균 4.11달러
CA 제일 비싸고 TX 가장 저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개스값은 지역별로 갤런당 2달러 이상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지아 개스값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온라인 경제분석 업체 비주얼 캐피탈리스트는 지난달 29일 전국 주별 평균 개스가격을 조사해 순위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서 개스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캘리포니아였다. 지난 9월 가격 기준 캘리포니아 레귤러 개스가격은 갤런당 평균 6.24달러로 조사됐다.
이어 하와이 5.57달러, 워싱턴 5.55달러, 네바다 5.37달러, 오레곤 5.09달러, 알래스타 5.07달러, 아이다호 5.00달러 순을 기록해 전국에서 7개주의 평균 개스가격이 5달러를 넘었다.
반면 텍사스와 인디애나는 평균 3.96달러로 전국에서 개스가격이 가장 낮았다.
이어 미시시피 4.00달러, 루이지애나 4.03달러, 사우스 캐롤라이나 4.05달러, 테네시 4.06달러 순으로 개스값이 저렴했다.
조지아는 평균 4.11달러로 전국에서 아홉번째로 개스가격이 쌌다.
주로 서부지역의 개스가가격이 비쌌고 남부지역 상당수는 전국평균인 4.48달러보다 낮았다.
한편 조지아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개스가격에도 불구하고 9월 29일부터 유류세를 30일 동안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조치를 시행 중이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유류세 면제 조치 직전인 9월 28일 기준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은 레귤러 기준 갤런당 4.19달러를 기록했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의 이번 조사는’ AAA 연료 트랙커’의 올해 9월 자료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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