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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대회 참석 박은석 회장 "법원, 이승만 동상 불허"

지역뉴스 | | 2026-09-29 20:57:35

박은석, 세계한인회장대회, 이승만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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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재외동포청이 주관하는 세계한인주간(9월 27일-10월 1일) 기간 동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7-29일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애틀랜타 공식 대표로 참석해 재외동포 참정권 확대 등의 방안을 논의하고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회장은 지난해에는 분규단체로 지정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추천으로 한인회장대회에 참석했었다.

한편 박 회장은 29일 송도에서 본지 기자와 만나 애틀랜타 한인회관 내 동상건립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박 회장은 구민정 변호사에 받은 내용이라며 "귀넷카운티 법원은 28일 열린 심리에서 유진철씨 측이 지난 9월 14일 제출한 동상 설치 허용 모션을 기각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은 무산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10월 1일로 예정됐던 동상 제막식도 반쪽짜리 행사가 될 예정이다. 법원이 동상 설치는 불허했지만 기념행사는 허용했기 때문이다. 박요셉 기자

 

인천 송도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 중인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고상구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가운데)과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과 함께하고 있다.
인천 송도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 중인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고상구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가운데)과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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