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투표소 비상버튼까지…조지아, 긴장 속 선거 준비

지역뉴스 | | 2026-09-23 13:53:58

중간선거, 조지아, 선거준비, 투표소 비상버튼 비상대응훈련, 도상훈련, ICE개입설, 비상사태 선포설, 긴장, 부정선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중간선거 수주 앞 다가오면서

안전∙신뢰확보대책 마련 부심 

최악상황 가정 도상훈련 실시

 

중간선거가 수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 및 지방정부 선거 당국이 비상상황 대응 훈련과 투표소 비상버튼 설치까지 긴장 속에 선거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경우 선거를 둘러싼 긴장이 전국은 물론 조지아에서도 이어지면서 안전과 선거 신뢰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23일 AJC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국무장관은  선거과정에 대한 유권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민주와 공화 양당 인사와 카운티 선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소위 ‘초당적 선거 신뢰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다.

위원에는 공화당에서 색스비 챔블리스 전 연방상원의원과 드루 퍼거슨 전 연방하원이, 민주당에서는 로이 반스 전 주지사와 셜리 프랭클린 전 애틀랜타 시장 등이 포함됐다.

각 지방정부별로는 카운티 단위로 유권자 교육과 온라인 및 언론 캠페인을 통해 중간선거 일정과 투표 관련 정보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AJC는 “지방선거 당국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도상훈련를 실시하는 한편 투표 장비 점검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터치 스크린 등 조지아 투표 장비의 보안 취약성에 대한 문제가 일부 보안전문가들에 의해 제기돼 선거 당국은 이번 중간선거를 앞두고 긴장하고 있다.

투표소 및 선거 요원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도 마련되고 있다.

어윈 카운티 경우 지역 내 모든 투표소에 선거요원용 비상버튼을 실치하고 있다.  버튼을 누르면 현장 사진과 GPS 위치정보가 선거본부와 경찰, 긴급신고센터에 전송된다.

카운티 선거 관계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선거요원을 잃거나 위험에 빠뜨릴 수는 없다”면서 “적은 비용으로 선거요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선거지원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풀턴 카운티는 지난 예비선거에서 중단했던  부재자투표용지 반납장소 확대 프로그램를 이번에도 다시 중단할 방침이다. 투표용지를 운반하는 선거요원들에 대한 안전문제 때문이다.

AJC는 현재 조지아를 포함 전국적으로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선거제도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일부 선거 전문가와 진보성향 단체들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의 투표소 활동 가능성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까지 다양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조지아에서는 11월 3일 본선거에 앞서 10월 5일부터 우편투표용지 발송이 시작되며 10월 13일부터는 조기투표가 실시된다.

이필립 기자 

 

지난 5월 19일 조지아 예비선거 당시 미드타운의 한 투표소 모습,<WABE>
지난 5월 19일 조지아 예비선거 당시 미드타운의 한 투표소 모습,<WABE>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완도산 미역귀·오키나와 모즈쿠 배합
완도산 미역귀·오키나와 모즈쿠 배합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원료 차별화 내세워25년 브랜드 역사와 '한·일 원료 배합'으로 시장 입지 강화 건강 제품 선택 시 가격이나 단순 광고 문구보다 원료와 브랜드 역사를 중시하

민주당 아시아계 의원·후보들 투표참여 촉구
민주당 아시아계 의원·후보들 투표참여 촉구

조지아 민주당 하시아계 의원들과 후보자들이 23일 도라빌 필리피노 레스토랑인 카마얀 ATL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안 아메리칸 유권자들의 사전 조기투표 참여를 촉구했다.이 자리에는

주말 귀넷서 인도 페스티벌 열려
주말 귀넷서 인도 페스티벌 열려

24일 카멜 인디아 가을 페스티벌 귀넷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이번 주 토요일 펼쳐진다. '카멜 인디아 가을

[법률칼럼] 투표 안내문이 왔다고 투표 자격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케빈 김 법무사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에서는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선거철이면 우편함에는 각종 안내문이 쌓이고, 휴대전화에는 참여를 권하는 문자가 이어진다. 그러

[행복한 아침] 노을 곁에서

김 정자(시인 수필가)    시월로 접어들자 일조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감지하게 된다. 산뜻한 가을 기온이 옷깃을 여미게 하더니 노을을 만나는 시간도 앞당겨졌다. 얼마만인가 땅거미

조지아 중간선거, 흑인 및 젊은층 투표 참여 급증
조지아 중간선거, 흑인 및 젊은층 투표 참여 급증

바텀스·오소프 진영에 유리하게 작용 조지아주에서 진행 중인 사전 조기 투표에서 흑인 유권자와 30세 미만 청년층의 투표 참여율이 지난 중간선거 때보다 눈에 띄게 가파른 상승세를 보

조지아 대선 출마 1순위? 오소프·켐프 ‘청신호’
조지아 대선 출마 1순위? 오소프·켐프 ‘청신호’

AJC 조지아주 여론조사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AJC)이 실시한 새로운 여론조사는 조지아주 유권자들 사이에서 2028년 대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주 내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조지아 부주지사·주무·법무장관 선거 초첩전
조지아 부주지사·주무·법무장관 선거 초첩전

AJC 조사, 민주당 후보들 약간 앞서 조지아주의 주요 선거구에서 치열한 초접전 양상이 벌어지면서, 내년 1월 주 정부 운영 방향에 막대한 파장을 미칠 마지막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

델타항공, 애틀랜타 공항 스피릿 탑승구 인수
델타항공, 애틀랜타 공항 스피릿 탑승구 인수

1,200만 달러 인수, 시의회 승인 애틀랜타 시의회가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내 운항을 중단한 스피릿 항공의 탑승구를 델타항공이 인수하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파산 절차

호텔이 서민용 임대아파트로 탈바꿈
호텔이 서민용 임대아파트로 탈바꿈

귀넷 ‘크레스트 포인트 빌리지’ 완공노후 장기투숙용 호텔 매입해 개조주거불안 청년∙저소득층 노인 대상  노후 장기투숙용 호텔을 매입해 저소득층 주거시설로 전환하는 시도로 주목을 받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