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2년 6개월 만 사형 집행

지역뉴스 | | 2026-08-28 10:52:30

사형, 형집행, 사형수, 스테이시 이언 험프리스, 독극물 주사, 주교정국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03년 두 여성 살해범 ‘험프리스’

작년 말 형 집행 중단 뒤 내달 재개 

 

지난해 말 극적으로 중단된 조지아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이 내달 재개된다.

캅 카운티 고등법원은 23년 전 두 명의 여성 부동산 중개인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이 확정된 스테이시 이언 험프리스에 대한 형 집행을 9월 16일부터 23일 사이에 시행할 것을  명령했다. 이어 조지아 교정국은 형 집행일자를 9월 16일로 확정했다.

험프리스는 2003년 캅 카운티 한 주택단지 모델하우스에서 두 명의 여성 부동산 중개인을 잔혹하게 살해해  2010년 주 대법원에 의해 사형이 확정됐다.

당초 험프리스에 대한 형 집행은 지난해 12월 17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한 차례 연기된 뒤 크리스마스 이전에 집행이 추진됐었다.

하지만 형 집행 전 험프리스 측 변호인이 주 사면가석방위원회 위원 일부가 험프리스와 이해충돌 관계에 있다며 위원 재임명을 요구하는 소송을 풀턴 고등법원에 제기했다.

이에 풀턴 고등법원은 험프리스 형집행 영장이 만료되는 지난해 12월 29일을 넘기면서까지 소송 검토를 이어가면서 형 집행은 자동으로 90일간 중단된 뒤 지금에 이르렀다.

험프리스에 대한 사형집행이 이뤄질 경우 조지아에서는 1976년 이후 78번째다.

조지아에서는 2020년 1월 이후 사형 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가 2024년 3월 마지막 사형이 집행됐다.

현재 조지아에는 남성 32명과 여성 1명의 사형수가 수감 중이다.

험프리스에 대한 형 집행은 독극물 주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필립 기자 

 

지난 2007년 2월 캅 고등법원 법정에 출석하는 험프리스.<귀넷 데일리 포스트>
지난 2007년 2월 캅 고등법원 법정에 출석하는 험프리스.<귀넷 데일리 포스트>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난 10월 2일 애틀랜타 한인문화회관에서 노인회( 채경석 회장 ) 주최 코리언 시니어 복지 포럼이 개최됐다. 애틀랜타 노인회가 야심차

[추억의 아름다운 시]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김영랑 "오 ㅡ매 단풍들것네"장광에 골불은 감잎 날러오아 누이는 놀란듯이 쳐다보며"오ㅡ메 단풍들것네" 추석이 어느덧 지나가고바람이 자지어서 걱정이리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오ㅡ메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집 일부를 세놓을 때 꼭 확인해야 할 주택보험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에서는 집값과 생활비가 오르면서 집의 일부를 임대하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 자녀가 독립한 후 남는 방을 세놓기도 하고, 지하(Basement)를 개조해 임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2026 골프 아우팅 대회 성황지역 주요 인사들 대거 참석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부동산 서비스 업체  C 랜드 부동산(대표 이현직)이 골프 대회를 통해 사내 에이전트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