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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더부살이 슈가힐시 ‘독립선언’

지역뉴스 | | 2026-07-02 1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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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공공 도서관 신설 추진 나서

현 뷰포드-슈가힐 도서관 수용한계

 

슈가힐시에 공공 도서관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귀넷 공공도서관 위원회는 1일 슈가힐 E-센터에서 공공 도서관 건립 추진과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찰스 페이스 귀넷 공동도서관장은 “슈가힐 공공 도서관 건립을 2028년 특별목적판매세(SPLOST) 후보 사업으로 검토해 줄 것을 귀넷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공공 도서관이 슈가힐에 건립되기 위해서는 이 사업이 SPLOST 대상에 선정된 뒤 주민투표까지 통과해야 설계가 시작될 수 있다.

페이스 관장은 “몇 년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에는 브랜던 햄브리 슈가힐 시장과 매튜 홀트캠프 귀넷 커미셔너도 참석했다.

홀트캠프 커미셔너는 “뷰포드-슈가힐 도서관은 귀넷에서 가장 오래된 시설 가운데 하나로 슈가힐 도서관은 언제가는 추진해야 할 사안이었다”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햄브리 시장도 “현재 뷰포드-슈가힐 도서관은 사실상 확장이 불가능한 상태”라며 도서관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슈가힐과 뷰포드 주민들은 1989년 건립된 뷰포드-슈가힐 도서관을 함께 이용하고 있다.

뷰포드 하이웨이에 있는 이 도서관은 약 1만2,000평방피트 규모지만 최근 슈가힐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현재 시설만으로는 수요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다.

다만 슈가힐 공공도서관 신설이 확정되더라도 최종 개관은 2030년대 초중반대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필립 기자 

 

뷰포드 하이웨이에 있는 뷰포드-슈가힐 공공도서관 전경.<구글맵 캡쳐>
뷰포드 하이웨이에 있는 뷰포드-슈가힐 공공도서관 전경.<구글맵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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