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외출도 안했는데 스쿨존 무더기 과속 티켓

지역뉴스 | | 2026-05-27 13:58:05

스쿨존, 과속단속, 카메라, 과잉단속,정확성, 티켓, 레드스피드사, 경고등, 점멸, HB651, 조지아, 애틀랜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귀넷주민 “7분 간격 2장 발부 받아”

스쿨존 과잉단속 이어 정확성 논란 

 

메트로 애틀랜타 스쿨존 과속단속 카메라의 무차벌적인 티켓 발부에 이어 이번에는 단속의 정확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WSB-TV 채널2 뉴스는 27일 스쿨존 과속단속 카메라에 의해 발부된 티켓이 사실과 부합하지 않아 운전자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는 최근 48시간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스쿨존 과속 티켓 3장을 발부 받은 귀넷 카운티의 한 주민의 사례를 전했다.

이 주민은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3장 모두 잘못 발부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주민에  따르면 티켓 3장 중 2장은 7분 간격으로 발부됐다. 하지만 이 주민은 당시 하루 종일 외출한 적이 없다며 구글 위치 기록 데이터를 제출했다.

다음 날 새벽에 발부된 세번째 티켓도 잘못됐다는 주장이다.  당시 이 주민은 단속 카메라와는 반대 방향으로 주행 중이었지만 티켓에는 시속 30마일 구간에서 41마일로 달린 것으로 표시돼 있었다는 것.

뉴스는 이와 유사한 사례로 불만을 제기하는 운전자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19일 뉴스는 일부 스쿨존 단속 카메라가 등하교 시간 외에 경고 점멸등이 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과속 차량을 적발해 티켓을 남발하는 사태를 보도한 바 있다.

문제가 된 카메라는 대부분 일리노이주 기반 레드스프디가 운영 중인 것으로 이 업체는 애틀랜타 지역에서 최소 123대의 스쿨존 감시 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리버데일 지역에 설치한 카메라 한 대가 올해 1월에서 3월10일까지 발부한 티켓은 6,000건이 넘었다. 인근 지역 7개 카메라 전체 단속 건수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다.

릴번지역의 한 카메라를 통해서도 같은 기간 무려 1만1,000여건의 티켓이 발부됐다.

이에 대해 해당 업체는 “카메라를 설치한 학교에서는 과속이 90% 이상 감소했다”은 입장이다.  하지만 위의 귀넷 주민 사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7월 1일부터는 스쿨존에서 과속 단속 중일 때는 반드시 경고등을 점멸하도록 하는 규정(HB651)이 시행된다.

이필립 기자 

 

7월부터는 스쿨존 과속 단속 중일 때는 반드시 경고등을 점멸하도록 하는 규정이 시행된다.
7월부터는 스쿨존 과속 단속 중일 때는 반드시 경고등을 점멸하도록 하는 규정이 시행된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코스 확장, 입장권 차량 25달러 조지아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볼거리 레이니어 아일랜드 리조트의 '매지컬 나이트 오브 라이트(Magical Nights of Lights)'가 확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라펜스퍼거 주무장관 귀넷 방문"밤 10시쯤 상위 판도 나올 것" 이미 215만 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사전 투표를 마친 가운데 조지아주 선거 사무룰 총괄하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체로키고 대상 모의…10대  2명 등학교 건물 평면도 ∙ 방탄복도 준비FBI,온라인 위협글 발견 수사 착수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격을 모의한 혐의로 10대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학교 클럽 사례 발표·학부모 교육·미술대회 결합청소년·가정·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조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지난 25일 학교 클럽 사례 발표, 학부모 예방교육,

이창동 '가능한 사랑', 미 고담어워즈 3개 부문 후보
이창동 '가능한 사랑', 미 고담어워즈 3개 부문 후보

국제장편영화상·각본상·주연상 후보에…전도연 연기상 도전  영화 '가능한 사랑' 포스터[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창동 감독의 영화 '가능한 사랑'이 미국 독립영화

〈한인타운 동정〉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
〈한인타운 동정〉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크루즈야 여행사는 유머 소통전문가 신상훈 작가 인도로 2027년 1월 18일-22일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을 모집하고 있다. 크루즈 여행중 행복한 가정만들기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자 200만명 돌파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자 200만명 돌파

4년 전 중간선거 보다 7% 높아민주당에 고무적인 신호로 해석 조지아주에서 이미 약 202만 명의 유권자가 사전 투표를 마쳤다. 27일 정오 현재 사전투표 192만 6천명, 우편

“아우디 투자 유치는 2년간 노력 결실”
“아우디 투자 유치는 2년간 노력 결실”

AJC,아우디 유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켐프, 경제지 기사서 투자 가능성 포착”트럼프 “관세정책 성과” 주장과는 대치  조지아 역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자동차 업

“수돗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수돗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애틀랜타 일원 민원 증가 당국 “수원 계절적 현상”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서  수돗물에서의 이상한 맛과 냄새를 호소하는 민원 제기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계절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26일 기준 갤런당 3.65달러유류세 면제∙수요감소 등으로 조지아 개스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전국 평균가격보다 60센트 이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6일 전미자동차협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