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입학하면 경사…ATL 공립 프리-K 대기자 수천명

지역뉴스 | | 2026-04-14 13:47:21

공립 프리-K, 입학 대기자, 순번, 메트로 애틀랜타, 시설부족, AJC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디캡∙풀턴∙귀넷서만 2,900여명

수요 급증 반해 시설은 제자리

특정인기학교 쏠림현상 ‘한 몫’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공립 프리-K 대기자 수가 급증하고 있어 당국이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

14일 AJC 가 공개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귀넷과 디캡, 애틀랜타시를 포함한 풀턴 카운티 지역에서만 현재 공립 프리-K에 지원 아동 중 2,900여 명이 대기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디캡 카운티 약 1,100명, 풀턴 약 1,000여명 (애틀랜타시 500여명)에 달하고 귀넷도 수백명이 입학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다.

이처럼 공립 프리-K 대기자 수가 늘어난 것은 유아교육 수요는 급증하는데 비해 현실적으로 시설은 제한적이라는데 있다고 AJC는 분석했다.

현재 조지아는 만4세 아동에게 무료 프리-K를 제공하는 ‘보편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조지아는 4세 아동 절반이상이 공립 프리-K에 등록된 전국 11개 주 가운데 한 곳일 정도로 공립 프리-K에 대한 수요가 높다.

하지만 프리-K 교실 등 시설 증설은 주 조기교육 및 학습부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현재 주요 학군들은 모두 41개 교실 증설을 신청한 상태다. 이들 증설 신청이 허락되면 모두 820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게 된다.

프리-K 대기자 증가 현상은 특정 인기학교 쏠림 현상도 원인의 하나라는 전문가의 진단도 나온다.

AJC는 지난해 애틀랜타시 인기 공립 프리-K에 지원했다가 대기 순번 12번을 받은 한 가정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 가정은 결국 학기 시작 6일이 지난 후에야 입학을 허락받았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대기자 수가 80명을 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고 AJC는 전했다.

AJC는 “현재 각 학군들은 자체적으로 고학년 학생수 감소로 폐교를 검토하는 학교의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 등을 통해 유아교육 시설 확대를 꾀하고 있다”면서도 “당분간 공립 프리-K 대기자 적체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필립 기자 

 

귀넷 카운티의 한 공립 프리-K 수업 모습.<귀넷 교육청>
귀넷 카운티의 한 공립 프리-K 수업 모습.<귀넷 교육청>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42지역구 안드레 스태퍼드 후보 체포 조지아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가 이달 초 스머나 지역에서 등굣길에 나선 아이를 상대로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당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역사적 소외 계층·지역사회 반영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10월 22일 회의를 통해 학교 및 시설의 명명 및 개명 방식을 결정하는 특별 위원회 신설 안을 승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정시졸업률 8년 새 15%P↑ 조지아 대학교(UGA)의 4년 정시 졸업률이 미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UGA가 지난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UGA 학부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바텀스에 압도적 자금 우위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접전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억만장자 릭 잭슨이 자신의 개인재산에서 2억달러 이상을 선거자금으로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아 선거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27일 정오 27%...11개 지역 중 10위 중간선거를 앞두고 귀넷 카운티에서는  유권자 4명 중 1명 꼴로 조기투표를 마쳤지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에서는 여전히 최하위권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코스 확장, 입장권 차량 25달러 조지아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볼거리 레이니어 아일랜드 리조트의 '매지컬 나이트 오브 라이트(Magical Nights of Lights)'가 확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라펜스퍼거 주무장관 귀넷 방문"밤 10시쯤 상위 판도 나올 것" 이미 215만 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사전 투표를 마친 가운데 조지아주 선거 사무룰 총괄하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체로키고 대상 모의…10대  2명 등학교 건물 평면도 ∙ 방탄복도 준비FBI,온라인 위협글 발견 수사 착수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격을 모의한 혐의로 10대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학교 클럽 사례 발표·학부모 교육·미술대회 결합청소년·가정·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조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지난 25일 학교 클럽 사례 발표, 학부모 예방교육,

이창동 '가능한 사랑', 미 고담어워즈 3개 부문 후보
이창동 '가능한 사랑', 미 고담어워즈 3개 부문 후보

국제장편영화상·각본상·주연상 후보에…전도연 연기상 도전  영화 '가능한 사랑' 포스터[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창동 감독의 영화 '가능한 사랑'이 미국 독립영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