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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삶의 새로운 관점이 열릴 때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6-03-02 11:32:42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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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새해에 삶의 새로운 관점을 열어나가는 세계관의 변화에 의한 미래 지향적인 삶의 도전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삶의 새로운 통찰력은 유익한 관점을 창출 하는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순수한 관점이 삶의 소중한 인간관계에서 서로를 품고 돌보는 더 깊은 사랑의 헌신으로 나타나길 원한다. 

삶의 가치를 일깨우며 온전하게 실현하는 열정은 합리적인 관점에서 출발할 수 있길 바란다.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정치적인 이념의 충돌로 분열된 조국의 현실이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다.

교민 사회도 분열된 상황을 개개인이 올바르게 인식해야 할 책무가 주어지고 있다.

인간 삶의 진실을 위태롭게 하는 편견과 고정관념에 찌들어 허위의식과 부와 명성을 추구하는 세속적인 가치관에 함몰된 치졸한 모습을 보게 된다. 

인간이 제한된 시간을 사는 존재임을 잊고 바벨탑을 쌓는 교만과 어리석음을 되풀이하고 있다. 특히 정치인의 권력을 추구하는 극단적 성향은 사회적 혼란을 가중하고 있음이 아닌가?

보수, 진보 진영의 논리의 잣대로 현실을 왜곡해서 안 된다는 생각이다.

보수주의의 부패하고 거짓된 의식과 진보주의의 사악한 실체는 권력의 남용으로 정의를 파괴하는 잔인성과 폭력적인 성향이 만연해 있다. 

자기기만을 정당화하며 표퓰리즘에 의해 부정한 세력의 선동을 동원하는 파렴치한 술수를 태연하게 자행하고 있다.

인간의 존엄성을 억압하고 신성한 법정신을 훼손하는 비열한 삶의 모습이다.

우리가 앞만 보고 달려온 덕분에 물질적 풍요는 누리고 있지만, 정신적 풍요는 따라주지 못했음을 느낀다. 엄청난 경제적 문화적 가치의 창출로 부의 혜택을 누리고 있으나 삶의 다양한 형태에서 합리성을 키우는 훈련의 과정은 실로 부족했다.

옳고 그름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력을 지녀야 할 건전한 의식이 마비되어 빛을 잃었다. 

자신을 깨우치는 치열한 성찰의 시간을 통한 내적 분별력을 마련하지 못함이다. 

이상과 현실의 조화를 위해 씨름하는 과정의 진지함은 기대하기조차 힘들다. 

인간의 전인적인 타락한 모습이다. 인간 정신의 황폐함은 어떻게 회복되어야 하는가.

인간이 추구해야 할 삶의 선한 지표는 무엇을 지향하는가? 라는 겸허한 물음에서 밝음의 근원을 찾아가야 한다. 

삶의 보편적인 규범과 도덕률이 개인과 사회 전반에서 빛을 발하는 과정의 회복을 말이다. 

인간 성품의 고귀한 덕목과 합리성을 갖춘 순수한 열망이 실현되어야 할 줄 안다.

기독교 세계관에 의한 인간 영혼의 구원은 개개인의 삶에서 말씀으로 자라가며 계명을 지키는 과정을 중요시한다. 

하나님께서 죄인인 인간을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셨다. 

십자가를 스스로 지신 놀라운 구속의 사건은 부활을 통한 사랑의 성취이다.

말씀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 순종하며 살아갈 때 삶의 새로운 관점이 열리며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자신의 새로운 관점은 주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품고 진실한 삶의 지평을 열어나가는 도전의 의미가 빛을 발할 것이다. 

진정한 크리스천은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에 속한 백성으로 사랑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며 이웃에 헌신하는 온전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진실한 삶을 사는 것은 이웃을 긍휼히 여기는 사랑의 실천 정신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으며 연합할 때 그분의 사랑의 숨결과 능력이 임하고 연대감이 자라난다. 주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통해 성취한 사랑의 생명력을 마음과 삶 속에 살아나게 하여 이웃에게 전달하는 통로이길 원한다.

주님의 사랑 가운데서 만남이 이루어진 “코이노니아”는 삶을 함께 나누는 은총의 열매이다. 

서로가 사랑의 마음으로 의존하는 교제의 함양이 온전한 생명력을 발휘하는 참다운 삶을 살게 한다. 삶의 새로운 관점이 열릴 때 고결한 영혼과 해맑은 마음의 노래가 살아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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