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수업 중 휴대전화 금지 고교 확대 ‘순항’

지역뉴스 | | 2026-02-03 11:05:35

휴대전화, 수업 중 금지, HB1009, 주하원, 스캇 힐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하원 소위 만장일치 찬성

내년 가을학기부터 시행추진

 

고등학교에서도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조치가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주하원 법안 심사 소위원회는 2일 스캇 힐튼(공화, 피치트리 코너스) 주 하원의원이 발의한 고등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금지 법안(HB1009)을 만장일치 찬성으로 교육위원회로 이송했다.

HB1009는 지난해 확정된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상 휴대전화 사용금지법에 이어 고등학교에서도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에 따르면 시행 시기는 초중학교 대상 휴대전화 사용 금지가 시행되는 2026년 가을학기 1년 뒤인 2027년 가을학기부터다.

힐튼 의원은 “초기 데이타에 의하면 휴대전화 금지로 인해 학생들의 시험성적은 상승했고 학생간 교류가 늘어나는 반면 학교 내 폭력은 줄었다”면서 “법안이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해당 법안은 초당적 지지를 받고 있어 주의회 통과가 낙관시 된다.

최근 에모리대가 학부모를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휴대전화 사용금지 고교 확대안에 대해 응답자의 71%가 찬성했다.

여론조사를 이끈 줄리 가즈마라이안 교수는 이날 법안심사 소위에 출석해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학교의 경우 징계 건수가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일관되게 보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조지아에서는 법 시행과 관계없이 디캡과 리버티 카운티 학군과 마리에타 학군 일부 고등학교에서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이필립 기자 

 

조지아에서 2027년 가을학기부터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조치가 고등학교에서도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다.<사진=셔텨스톡>
조지아에서 2027년 가을학기부터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조치가 고등학교에서도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다.<사진=셔텨스톡>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마약 예방,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마약 예방,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코야드, 맞춤형 예방교육 마무리 코야드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귀넷 카운티 검찰청과 협력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CYF(COYAD Youth & Fam

어번 코리아코너, 가을 5K 달리기 성황
어번 코리아코너, 가을 5K 달리기 성황

장애인 체육 후원금 전달청소년 주도로 200여 명 동참 어번대학교 코리아코너(Korea Corner)가 주최한 연례 ‘5K Run & Walk’ 행사가 지난 3일 앨라배마주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난 10월 2일 애틀랜타 한인문화회관에서 노인회( 채경석 회장 ) 주최 코리언 시니어 복지 포럼이 개최됐다. 애틀랜타 노인회가 야심차

[추억의 아름다운 시]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김영랑 "오 ㅡ매 단풍들것네"장광에 골불은 감잎 날러오아 누이는 놀란듯이 쳐다보며"오ㅡ메 단풍들것네" 추석이 어느덧 지나가고바람이 자지어서 걱정이리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오ㅡ메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