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 황병구 제30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총연 재정자립 위해 수익사업 창출하겠다"

지역뉴스 | | 2025-06-02 13:22:47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총회장, 제30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명예회장이 지난달 31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주한상총연 제43차 정기총회에서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28대 미주한상총연 회장을 역임했던 황 회장은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장으로 대회를 성공시켰으며, 올해도 명예회장으로 이경철 총회장을 도와 애틀랜타 대회도 성공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황 회장은 지난해 10월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런 공로를 인정 받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음은 제30대 회장 취임 직후 가진 인터뷰 내용이다. <편집자 주>

 

-28대에 이어 다시  중책을 맡았다. 솔직한 심정은.

"젊고 유능한 회장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으나 입후보자가 없어서 이경철 회장이 다시 한번 회장을 맡아달라고 부탁해왔다. 위상이 많이 높아진 미주한상총연의 차기 지도자가 나오지 않는 현실이 서글펐다. 여러분이 회장직을 요구하는데 발을 빼기가 어려웠다."

-총연을 이끌어갈 복안은.

"세계적인 경제단체로 충분하게 역할을 할도록 조직과 정관을 정비하겠다. 또한 한국의 중소기업이 미국시장에 진출하도록 꾸준하게 네트워킹을 강화할 것이다. 차세대 상공인들을 발굴 육성해 총연의 지도부로 입성시키겠다. 현재 79개 지부 중 약하거나 미약한 지부를 지원하고 활성화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총연이 미국 연방정부의 지원과 그랜트를 받도록 노력할 것이다."

-30대 총연 집행부 구성은.

"곧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젊고 유능한 차세대 상공인들을 집행부에 영입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검증을 마친 인사들을 골고루 집행부에 등용할 생각이다."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를 계속 열 예정인가.

"두 차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연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미주지역 자체 컨벤션을 매년 개최할 생각을 갖고 있다. 두 세계대회를 통해 구축한 벤더와 미국 주류사회 바이어를 상시적으로 관리해 집행부 논의를 거쳐 대회 장소와 기간 등을 정할 생각이다."

-회장직을 수행하는데 애로점이 있다면.

"개인 비즈니스를 하는 입장에서 많은 시간을 내 회장직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28대 때 120차례 출장을 사비로 다녔다. 또한 총연 적립 자산이 없어 경제적 비용도 엄청 많이 부담해야 한다. 임원 집행부들도 개성이 뚜렷해 의견 수렴과정도 만만치 않은 어려움이다."

-총연의 재정 확보를 위한 방안은.

"수익창출 모델을 수립해야 한다. 비즈니스 컨벤션을 통해 수익금을 남겨 시드 머니도 삼고 지역 챕터 지원도 할 것이다. 또 이사회도 보다 활성화 하겠다. 2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박요셉 기자  

 

황병구 제30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황병구 제30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전역 주 비상사태 선포
조지아 전역 주 비상사태 선포

켐프 주지사 8일 발표…15일까지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접근에 따라   허리케인 이사이아스의  주말 걸프 연안 상륙과 함께 조지아도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지아 전역에

[신앙칼럼] 화원에 꽃이 핀다 (Flowers Bloom in the Flower Garden)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골로새서(Colossians) 3:15–17시간의 수레바퀴는 어김없이 돌아 봄의 푸르름과 여름의 무성함, 그리고 가을 들녘을 분홍빛으로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7)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7)

SSI 수급자의 차량 소유와 자산 한도: 한 대는 전액 면제, 두 대부터는 박탈 위험사회보장국(SSA) 감사 보고서로 본 차량 소유 규정과 자산 방어 전략  천경태 (금융전문가) 

엉뚱한 집 급습해 총 겨눈 FBI… 법원 “면책권 없다”
엉뚱한 집 급습해 총 겨눈 FBI… 법원 “면책권 없다”

9년전 애틀랜타 주택 오인 급습 사건법원 “피해가족, 정부 상대 소송 불가요원 상대 권리 침해 소송은 인정” 연방수사국(FBI)이 주소를 착각해 사건과 관련이 없는 애틀랜타의 한

브래즐턴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
브래즐턴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

식수원 저수지 펌프 고장수돗물 미생물 오염 가능성 브래즐턴 지역에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이 내려졌다.  브래즐턴 당국은 8일  식수원 중 한 곳인 베어크릭 저수지 펌프 고장으로

조지아 13일부터 중간선거 조기투표
조지아 13일부터 중간선거 조기투표

이달 30일까지…귀넷 13개소  내달 3일 치러지는 중간선거에 앞서 이달13일부터 조지아 전역에서 일제히 조기투표가 시작된다.이달 30일까지 실시되는 조기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는

더 세진 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조지아 전역 영향권
더 세진 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조지아 전역 영향권

주말 걸프연안 상륙…허리케인 경보조지아도 폭우∙강풍∙토네이도 비상 UGA-앨라배마대 풋볼경기도 차질  올해 첫 허리케인 이사이아스가 빠르게 세력을 확장 중이다. 이번 주말 조지아

“마약 예방,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마약 예방,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코야드, 맞춤형 예방교육 마무리 코야드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귀넷 카운티 검찰청과 협력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CYF(COYAD Youth & Fam

어번 코리아코너, 가을 5K 달리기 성황
어번 코리아코너, 가을 5K 달리기 성황

장애인 체육 후원금 전달청소년 주도로 200여 명 동참 어번대학교 코리아코너(Korea Corner)가 주최한 연례 ‘5K Run & Walk’ 행사가 지난 3일 앨라배마주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난 10월 2일 애틀랜타 한인문화회관에서 노인회( 채경석 회장 ) 주최 코리언 시니어 복지 포럼이 개최됐다. 애틀랜타 노인회가 야심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