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현직 뉴욕시장 첫 형사 기소

지역뉴스 | | 2024-09-27 09:11:15

애덤스, 뉴욕시장,형사 기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덤스, 뇌물 등 5개 혐의

튀르키예 관계자에 금품수수

 

 

 뇌물수수 등 부패 혐의로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된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로이터]
 뇌물수수 등 부패 혐의로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된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로이터]

 

 

에릭 애덤스(64) 뉴욕시장이 연방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현직 뉴욕시장으로 처음 형사기소된 애덤스 시장은 시장에 당선되기 수년 전부터 튀르키예로부터 호화여행 접대를 받고 불법 선거자금을 받았다고 연방검찰이 밝혔다. 연방검찰은 또 튀르키예 외에 한국 등 5개국과 애담스 시장의 관계를 추가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남부연방법원이 이날 공개한 공소장에 따르면 연방검찰은 애덤스 시장에 전자금융 사기, 뇌물 수수, 불법 선거자금 모금 등 5개 범죄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적용된 혐의에는 전자금융 사기 등을 공모한 혐의도 포함됐다. 검찰은 애덤스 시장이 뉴욕 브루클린 구청장 시절이던 지난 2014년부터 외국인 사업가와 튀르키예 정부 당국자로부터 부적절한 금품 혜택을 받았다고 판단했다. 금품 수수액은 10만 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튀르키예 항공으로부터 여러 차례 무료 항공권을 제공받거나 비즈니스석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았고, 튀르키예 수도 이스탄불에 머물 때 고급호텔 숙식을 여러 차례 제공받았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또 2021년 뉴욕시장 선거에서 튀르키예 정부와 관련된 단체로부터 선거 자금을 모금했다고 판단했다.

 

미국은 외국 정부와 외국 국적자, 외국 단체가 선거 자금을 제공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애덤스 시장은 이와 관련된 메시지를 삭제하는 방식으로 이 같은 혜택을 제공받은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기려 했다고 검찰은 주장했다.

 

한편 애덤스 시장은 이날 공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백을 주장하며 시장직에서 사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애덤스 시장은 회견에서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가 선거운동 규칙과 법규를 준수했다는 사실을 알 것”이라며 “뉴욕시민들은 판단을 내리기 전에 우리의 항변을 들어달라”라고 말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시] 내 아버지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내방 경대옆내 아버지 흙백 사진오늘도 휘청거린내 어깨 토닥 이신다괜찮다 ㅡ괜찮다 ㅡ뜨거워진 내 눈물 한방울 아버지 목소리다시 살아 갈 힘을 얻는다

“스포츠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스포츠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애틀랜타 장애인 체육회...명랑볼링대회 개최투명한 재정 운영·생활체육 활성화 선언 애틀랜타 장애인 체육회(회장 박승범)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30분, 뷰포드 소재 ‘스타

케네소 주립대, 11월 학·석박사 입학수수료 전액 면제
케네소 주립대, 11월 학·석박사 입학수수료 전액 면제

11월 한 달, 대학 역사상 최초 케네소 주립대학교가 11월 한 달 동안 모든 학부 및 대학원 지원자들의 입학 지원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대학 역사상 최초로

존스크릭 도심 속 도시 ‘메들리’ 1단계 완공
존스크릭 도심 속 도시 ‘메들리’ 1단계 완공

29일 완공식…사무실∙주거∙소매공간 아발론 등과 도심 복합상업지구 경쟁 존스크릭 도심에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복합개발단지 ‘메들리’ 프로젝트 1단계가 완공됐다.메들리 프로젝트 개발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0)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0)

장애인 연금 수급자의 안전한 자립과 직업 복귀를 돕는 '티켓 투 워크(Ticket to Work)' 가이드·부제: 혜택 중단 걱정 없는 시험적 근로(TWP), 의료보험 유지 및 신

[신앙칼럼] 랜섬(Ransom)의 정곡(正鵠), 실현된 종말론, The Bullseye of the Ransom: Realized Eschatology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창세기 Genesis 44: 33 “이제 주의 종으로 그 아이를 대신하여 남아 주의 종이 되게 하시고 그 아이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올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전국 3만여 경찰관 이민단속업무287(g)통해 ICE∙지역경찰 협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협력해 이민단속 업무를 수행하는 주정부 및 지방정부 소속 경찰관 수가 최근 크게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등록 유권자 21만명 '캐스팅 보트'아태계 유권자 투표율 84% 증가  조지아주의 아시아계 유권자가 10년 새 2배 폭증하며 선거판을 흔들 ‘케스팅 보트’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29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2025 연방 센서스 추산 통계조지아 한인 자가 소유율 67%가구당 중간소득은 10만달러미주 전체 한인 227만명 돌파   미국 내 한인 인구가 22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조지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애틀랜타서 오소프, 바텀스 지원 유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8일 조지아주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맹비난을 퍼부으며 중간선거를 그의 권력을 억제할 '마지막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