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야생화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한국에서도 최대 벚꽃 축제로 유명한 진해 군항제가 시작돼 내달 3일까지 이어지면서 수많은 인파가 진해를 찾고 있다. 한국시간 26일 진해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경남 창원시 여좌천 일대에 벚꽃 터널이 만개한 가운데 많은 인파가 벚꽃 구경을 위해 몰려 있다. [연합]
한국 진해군항제 ‘꽃캉스’ 북적
남가주에서 야생화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한국에서도 최대 벚꽃 축제로 유명한 진해 군항제가 시작돼 내달 3일까지 이어지면서 수많은 인파가 진해를 찾고 있다. 한국시간 26일 진해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경남 창원시 여좌천 일대에 벚꽃 터널이 만개한 가운데 많은 인파가 벚꽃 구경을 위해 몰려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