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의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했다고 5일 소속사 어도어가 밝혔다.
‘하이프 보이’는 지난해 8월 1일 음원이 공개된 후 186일만인 이달 3일 기준으로 누적 재생 수 2억101만6천566회를 기록하며 뉴진스의 첫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뉴진스의 곡들 중에서 ‘하이프 보이’ ‘어텐션’(Attention), ‘디토’(Ditto) 등 3곡이 스포티파이에서 1억회 이상 재생됐다.
‘하이프 보이’는 스포티파이가 이달 3일 발표한 글로벌 ‘주간 톱 송’ 차트에서 89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