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을 경찰이 통제하며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전날 해밀톤호텔 옆 좁은 내리막길로 길이는 45m, 폭은 4m 내외의 이 작은 골목에 수만명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150명 이상이 사망하는 대규모 압사 참사가 났다. 현장에 피해자들이 흘린 소지품들이 쌓여있어 당시의 참혹한 순간을 실감케하고 있다.
이태원참사
30일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을 경찰이 통제하며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전날 해밀톤호텔 옆 좁은 내리막길로 길이는 45m, 폭은 4m 내외의 이 작은 골목에 수만명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150명 이상이 사망하는 대규모 압사 참사가 났다. 현장에 피해자들이 흘린 소지품들이 쌓여있어 당시의 참혹한 순간을 실감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