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주요 가수가 총출동하는 'SM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 @도쿄'(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가 오는 8월 27∼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SM타운 공연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공연이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효연, 샤이니 온유·키·민호,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이 출연한다.
특히 엑소에서는 수호·카이 외에 전날 전역한 첸도 무대에 오른다. 첸은 2020년 결혼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SM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는 SMCU 익스프레스호(號)를 타고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콘셉트의 공연이다.
올해 1월 1일 열린 온라인 공연은 전 세계에 무료로 중계돼 179개국에서 5,100만여명이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