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부는 오는 10월 5일, 2022년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의 국내·외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재외동포와 모국 간 연대강화 및 호혜적 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총영사관은 세계 한인의 날 재외동포 포상 추천을 오는 5월8일까지 접수받는다.
포상 기준이 되는 수공 기간은 훈장(15년 이상 공적), 포장(10년 이상 공적), 표창(5년 이상 공적)이다.
한국 국적자는 국문 공적조서 제출, 미국 시민권자는 국문 및 영문 공적조서 각 1부 제출하되 가능한 공적 증빙자료 제출이 권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