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선발…하반기 6개월간
외교부는 ‘2022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30명을 모집한다.
‘2022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으로 선발되면 올해 하반기 6개월 동안 해외에서 공공외교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국제 역량을 키우고 해외 진출 및 진로 모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외교부는 “지난 2년간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실습원 파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다수국가들의 상황이 점차 개선됨에 따라 재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장실습원 선발 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이뤄지며, 공공외교 활동 및 국제 업무에 관심 있는 만 29세 이하인 대한민국 국적의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오는 26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2022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모집 사이트(mofa-hml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