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베이징 동계 올림픽] 곽윤기·김아랑 앞세운 대한민국, 태극기 휘날리며 73번째 입장

한국뉴스 | | 2022-02-04 09:51:01

베이징 동계 올림픽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강추위로 선수 11명·임원 28명만 참석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73번째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한국 기수는 쇼트트랙 대표팀 곽윤기와 김아랑.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73번째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한국 기수는 쇼트트랙 대표팀 곽윤기와 김아랑.

 

늠름한 태극전사들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개회식장에 입장했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전체 91개 참가국 가운데 73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다.

선수단은 기수인 쇼트트랙 대표팀 곽윤기, 김아랑(이상 고양시청)의 뒤를 따라 손을 흔들며 행진했다.

각 나라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남녀 성균형 정책에 따라 남녀 공동 기수를 선임했다.

 

곽윤기와 김아랑은 효자종목인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 최선참으로서 이번이 3번째 올림픽이다.

노련한 두 선수는 태극기를 함께 잡고 발을 맞춰 깡충깡충 뛰며 익살스러운 모습도 연출했다.

곽윤기는 당초 분홍색으로 물들인 머리카락 때문에 개회식에서 모자 착용 여부를 놓고 고민했다. 그러나 곽윤기는 모자를 쓰지 않고 그대로 모습을 비췄다.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73번째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한국 기수는 쇼트트랙 대표팀 곽윤기와 김아랑.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73번째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한국 기수는 쇼트트랙 대표팀 곽윤기와 김아랑.

여자 기수는 당초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의정부시청)이 맡을 예정이었지만, 개회식을 앞두고 김아랑으로 바뀌었다.

선수들은 선수단복인 태백산맥의 형상이 들어간 패딩 점퍼를 입고 경기장에 들어왔다.

관중석에 자리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반기문 전 총장은 IOC 윤리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개회식에 선수 20명만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장자커우, 옌칭 선수촌에 머무는 선수들은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해서 참여 선수는 11명으로 더 줄었다.

임원 28명은 예정대로 개회식을 찾았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총 6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당초 선수단 규모는 61명이었지만, 4명의 선수가 추가 쿼터로 올림픽 출전이 확정됐다.

선수단 입장 순서는 나라의 중국명 첫 글자의 간체자 획수 기준에 따랐다.

우리나라는 '한국'(韓國)으로 첫 글자 획수가 많아 비교적 뒤 순서에 입장하게 됐다.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 때도 한국은 205개 참가국 가운데 뒤쪽인 177번째로 개회식장에 들어왔다.

<연합뉴스>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73번째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한국 기수는 쇼트트랙 대표팀 곽윤기와 김아랑.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73번째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한국 기수는 쇼트트랙 대표팀 곽윤기와 김아랑.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해외 한인단체 지원금 더 투명하게”
“해외 한인단체 지원금 더 투명하게”

동포청, 사용내역 공개1 천만원 이상 지원 대상“투명성·책임성 제고”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해외 소재 재외동포단체에 지원되는 국고 보조금 사용내역을 ‘보조금 관리에 관한

신혜선 "'사라 킴'의 모호한 감정선, 오히려 호기심 자아냈죠"
신혜선 "'사라 킴'의 모호한 감정선, 오히려 호기심 자아냈죠"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서 의문의 인물 '사라 킴' 연기"취조실 장면 가장 어려워…평소와 다른 접근 큰 경험"배우 신혜선[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솔직히 이 작품

민희진 판결문서 언급된 BTS 뷔 "어느 한쪽 편 서려는 의도없어"
민희진 판결문서 언급된 BTS 뷔 "어느 한쪽 편 서려는 의도없어"

아일릿-뉴진스 유사성 논란 부분에 등장…소속사 "상대방 발언 동의는 아냐"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좌)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연합뉴스 자료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우즈, 역주행 스타서 영화까지…"예측불가 아티스트 되고파"
우즈, 역주행 스타서 영화까지…"예측불가 아티스트 되고파"

미스터리 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 주연…이야기 직접 구상"스스로에게 승부욕 강한 사람…MV서 연기 나아졌다더라"   가수 우즈(WOODZ)가 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청, 예산 신규편성,학업·취업 등 전주기 패키지동포청년 인재 장학생 선정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과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동포

‘김은희♥’ 장항준 어쩌나..스태프 ‘갑질’에 高동창 ‘폭로’까지
‘김은희♥’ 장항준 어쩌나..스태프 ‘갑질’에 高동창 ‘폭로’까지

1일 2폭로다.영화 감독 장항준을 향한 폭로가 하루 사이에 두 건이나 터졌다.18일(한국시간)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연출팀 A씨는 개인 SNS에 "'왕과 사는 남자' 400만

윤석열 1심 무기징역…전두환 이어 두번째 내란 우두머리 단죄
윤석열 1심 무기징역…전두환 이어 두번째 내란 우두머리 단죄

"무력으로 국회 제압하려 계엄 선포"…국헌문란 목적·폭동 인정김용현 징역 30년·노상원 18년·조지호 12년·김봉식 10년 선고尹측 "정해진 결론 요식행위" 비판…사형 구형 특검도

‘트럼프 관세’ 충격에 한국, 미 수출 순위↓

미국의 관세 부과 영향으로 한국의 미국 시장 내 입지가 주요 경쟁국보다 위축됐다. 1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1∼11월 기준) 미국은 한국으로부터 1,134억달러어치 상품

아이브, 타이틀곡 ‘블랙홀’ 드디어 베일 벗었다..23일 컴백
아이브, 타이틀곡 ‘블랙홀’ 드디어 베일 벗었다..23일 컴백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완성도 높은 음악을 담은 정규 2집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젠 실험 아닌 주류?…글로벌 안방 점령하는 ‘한일합작’ 드라마
이젠 실험 아닌 주류?…글로벌 안방 점령하는 ‘한일합작’ 드라마

‘이사통’, ‘메리 베리 러브’ 등 양국 배우 교차출연 늘어 ‘드림 스테이지’, ‘내남결’ 일본판 등 공동 제작 사례도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일부 [넷플릭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