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가 한국시간 21일 오후 5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이륙하고 있다.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에 투입하기 위해 제작된 3단 발사체로, 이날 목표 고도인 700km에는 도달했으나, 탑재체인 ‘더미 위성’(모사체위성)을 궤도에 올려놓는 데는 실패했다. <연합>
누리호 발사… 위성 궤도안착은 못해
한국뉴스 | | 2021-10-22 08:54:07누리호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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