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당시 800여 명이 참전해 자유를 위해 싸운 미 원주민 나바호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보낸 마스크 1만 장 등 방역물품이 지난 23일 나바호족 측에 전달됐다.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 공항에서 LA 총영사관 황인상(앞줄 오른쪽부터) 부총영사가 그렉 스탠턴 연방하원의원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전 당시 800여 명이 참전해 자유를 위해 싸운 미 원주민 나바호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보낸 마스크 1만 장 등 방역물품이 지난 23일 나바호족 측에 전달됐다.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 공항에서 LA 총영사관 황인상(앞줄 오른쪽부터) 부총영사가 그렉 스탠턴 연방하원의원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