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신태용호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공개 모의고사'에서 답답한 플레이로 실망감을 주며 남미의 '복병' 볼리비아와 헛심 공방을 벌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전후반 90분 공방을 펼친 끝에 볼리비아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한국 황희찬이 볼리비아 골키퍼 카를로스 람페를 앞에 두고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월드컵 앞둔 신태용호 '답답한 90분'
한국뉴스 | | 2018-06-08 18:18:51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