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도덕경에서 발췌한 ‘과자불행’은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2018년 새해에는 남을 제치고 너무 앞서가려는 교만한 마음은 버리고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며 한발 씩 여유를 갖고 나아가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
■작가 현운 박원선(서예가):
대한민국 서예 전람회 초대작가,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심사위원 역임, 한국문화 예술협회 초대작가
국제문화미술대전 초대작가, 미주한인서화협회 회장 역임, 개인전 2회, 현 미주한인서화협회 서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