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에 처음으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깃발이 내걸렸다. 이는 14∼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릴 '퀴어문화축제'(성소수자 축졔)에 지지와 연대의 뜻을 보낸다는 의미다. 대사관 측은 "미국은 모든 인간의 자유와 인권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사진〉주한미국대사관에 '무지개색 깃발'
한국뉴스 | | 2017-07-14 19:19:25성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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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에 처음으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깃발이 내걸렸다. 이는 14∼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릴 '퀴어문화축제'(성소수자 축졔)에 지지와 연대의 뜻을 보낸다는 의미다. 대사관 측은 "미국은 모든 인간의 자유와 인권을 추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