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에 처음으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깃발이 내걸렸다. 이는 14∼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릴 '퀴어문화축제'(성소수자 축졔)에 지지와 연대의 뜻을 보낸다는 의미다. 대사관 측은 "미국은 모든 인간의 자유와 인권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성소수자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에 처음으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깃발이 내걸렸다. 이는 14∼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릴 '퀴어문화축제'(성소수자 축졔)에 지지와 연대의 뜻을 보낸다는 의미다. 대사관 측은 "미국은 모든 인간의 자유와 인권을 추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