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9~30일 워싱턴DC를 방문해 한미정상회담을 갖는 가운데 열리는 동포간담회에 뉴욕일원 한인 50여 명도 참석할 전망이다. 특히 온라인 소셜네트웍서비스(SNS)를 통해 뉴욕의 일부 한인들도 동포간담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한인단체 등에 따르면 워싱턴DC 동포간담회에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동부민주포럼과 뉴욕민주연합, 세계한인민주회의, 각 지역 한인 단체 관계자과 일반 한인들이 참석한다. 동포간담회에는 미주지역에서 7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