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선수 꺾고 통산 6승
한국 여자프로골퍼 김세영(사진)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세영은 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1홀 차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세영은 지난해 6월 마이어클래식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6승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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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선수 꺾고 통산 6승
한국 여자프로골퍼 김세영(사진)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세영은 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1홀 차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세영은 지난해 6월 마이어클래식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6승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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