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한국에서 지하갱도의 북한 지하시설에 몸을 숨긴 북한군과 수뇌부를 격멸하는 훈련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미 육군 66기갑연대 3대대 병력은 지난 8일 의정부의 ‘캠프 스탠리’에서 적 갱도 소탕훈련을 했다. 완전 무장을 한 미군들이 갱도에서 신속하게 기동하며 북한수뇌부 섬멸작전을 펴고 있다.
〈사진〉'북한 수뇌부 끝까지 쫓아가 격멸한다'
한국뉴스 | | 2017-03-16 19:28:29댓글 0개
미군이 한국에서 지하갱도의 북한 지하시설에 몸을 숨긴 북한군과 수뇌부를 격멸하는 훈련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미 육군 66기갑연대 3대대 병력은 지난 8일 의정부의 ‘캠프 스탠리’에서 적 갱도 소탕훈련을 했다. 완전 무장을 한 미군들이 갱도에서 신속하게 기동하며 북한수뇌부 섬멸작전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