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AI)에 따른 한국 계란파동을 진정시키기 위해 수출되는 미국산 하얀계란 첫 물량이 12일 오후 대한항공 화물기 편으로 LA에서 출발,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계란 168만개, 총 100톤 분량이다. 어바인 소재 한인 수출업체 글로벌 바이오 에너지 리소스 그룹이 수출한 이번 첫 한국 판매용 계란은 애리조나에서 생산돼 연방 농무부의 검수과정을 거쳤다. 대한항공과 수출업체 관계자들이 계란이 선적되기 전 검수 서류 등을 확인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사진〉미국 계란, 첫 한국행
한국뉴스 | | 2017-01-14 19:20:40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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