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 성탄절을 맞아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 즉각 종식을 촉구하고 대화와 화해를 통해 한반도의 긴장 해소 등을 기원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 모인 군중 앞에서 성탄절 공식 메시지‘우르비 에트 오르비’(라틴어로‘로마와 온 세계에’라는 뜻)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교황은 또 성탄절 전야인 24일 성 베드로 대성당 미사를 집전하고 세계 평화를 호소했다. 교황이 성탄 전야 미사에서 한복을 입은 어린이 등 각국 아등들과 함께 하고 있다. [로이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D-3] 한국 축구 대표팀 LA 경기 성사?… ‘관심 증폭’](/image/288675/75_75.webp)




![[화제] “세계 최초로 이걸 만든다고?”… 350m 상공에 ‘고공 축구장’](/image/287869/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