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영국 도심 길거리서 3명 살해 후 승합차로 보행자 덮쳐

글로벌 | | 2023-06-14 09:31:35

승합차로 보행자 덮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경찰 30대 용의자 체포

 

 경찰이 영국 노팅엄에서 발생한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 [로이터]
 경찰이 영국 노팅엄에서 발생한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 [로이터]

영국 잉글랜드 노팅엄 시내에서 13일(현지시간) 대학생 2명과 50대 남성을 살해한 뒤 훔친 승합차로 보행자 3명을 들이받은 혐의로 31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으나 정확한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AFP, AP 통신 등이 전했다.

 

BBC 방송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용의자는 이날 오전 4시께 노팅엄 대학교에 다니는 19세 남학생과 여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학생들이 살해당한 곳에서 약 3㎞ 떨어진 장소에서 50대 남성 시신이 추가로 나왔는데 경찰은 이 또한 용의자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용의자는 살해된 50대 남성의 승합차를 훔쳐 몰고 가다가 행인 3명을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차에 치인 사람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명은 위독한 상태고 나머지 2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노팅엄을 주도로 하는 노팅엄셔주의 케이트 메이넬 경찰청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범행 동기는 불분명하지만 “이 사건들을 둘러싼 상황을 조사하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대테러 경찰과 함께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시 수낵 총리는 트위터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며 다친 사람들과 사망한 이들의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사고 현장에서 대응하는 응급구조대를 격려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지난 10년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워

세계기상기구 보고서 세계기상기구(WMO)는 2015~2025년 11년이 1850년 이후 역대 가장 더운 해 1위부터 11위까지 모두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AFP와 로이터 통신

영국서 뇌수막염 잇단 사망 ‘발칵’

20여명 발병해 2명 사망 최근 영국 남동부 켄트주에서 청년들 사이에 뇌수막염이 집단 발병해 2명이 숨지는 등 비상이 걸렸다. 이 지역의 뇌수막염 유행은 켄트주 캔터베리에 있는 대

[이런일도] 교도소 담 넘어 배달 온 햄버거
[이런일도] 교도소 담 넘어 배달 온 햄버거

‘드론’에 감방 보안 뚫려교도소 측“사실 아니다” 영국의 한 수감자가 틱톡에 게재한드론 배달 햄버거 영상. <틱톡 캡처>  영국의 한 수감자가 교도소에서 드론을 통해 햄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 50대 예술가 로빈 거닝엄”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 50대 예술가 로빈 거닝엄”

로이터, 우크라이나에서 그라피티 활동 추적 보도   뱅크시의 벽화 작품 [로이터]  이른바 ‘얼굴 없는 화가’로 불리는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의 그라피티 예술가 로빈 거닝엄(53)이

아마존, 전 세계서 책상 5만개 없앤다

대대적 사무 공간 감소렌트 비용·인건비 절약 아마존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위해 전 세계 사무실 공간을 대폭 줄이는 구조조정에 나섰다. 12일 월스트릿저널(WSJ) 등에 따

전 세계, 전략비축유 4억배럴 긴급 방출

국제에너지기구 발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11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 에너지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4년 만에 전략 비축유 방출을 결정했다. 이번에 긴급 방출할 비축유는 4억

세계 최대 매립지서 50m 쓰레기 더미 붕괴… 7명 사망
세계 최대 매립지서 50m 쓰레기 더미 붕괴… 7명 사망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인도네시아 폐기물 매립지에서 폭우로 쓰레기 더미가 무너져 7명이 숨졌다. 10일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30분께 인도네시아 수도

작년 순교 4,849명… 세계 기독교 박해 갈수록 악화
작년 순교 4,849명… 세계 기독교 박해 갈수록 악화

순교 10명 중 9명 아프리카   기독교 박해국 리스트에서 중국은 기독교인 체포 사례가 가장 많은 국가로 지목됐다. 사진은 중국인 천주교 신자들의 미사 모습. [로이터]  전 세계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미·이란 무력충돌 7일째 전세기·차량 비용 폭등 한인 여행업계에도 여파   이란 전쟁의 여파로 두바이와 도하, 아부다비 등 중동 지역 주요 공항의 하늘길이 막히자 발리 공항에서 발

중동전 확산 ‘충격’… 주유소에서 먼저 여파 현실화
중동전 확산 ‘충격’… 주유소에서 먼저 여파 현실화

유가·개솔린가 동반 상승해운 물류비용·보험료도↑뉴욕증시, 하루만에 급락안전자산 금·달러에 몰려 중동 전쟁이 확산되면서 미국과 글로벌 경제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