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우크라전 위기에… 재생에너지 도입 40% ↑

글로벌 | | 2023-03-15 08:16:20

재생에너지 도입 40% ↑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EU서 6,200만kW 증가

 

전 세계 재생에너지 도입에 가속이 붙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에너지 안보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면서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이 재생에너지 사용을 빠르게 늘리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글로벌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4억 400만 ㎾로 전년 대비 40%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보도했다. 2019년 2억 ㎾에도 미치지 못했던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3년 만에 두 배로 늘었다.

 

닛케이는 “에너지를 더 이상 수입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위기감이 재생에너지 도입을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 도입 확산 속도가 눈에 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불거진 에너지 위기가 도리어 유럽 내 재생에너지의 존재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EU는 지난해 5월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등을 골자로 한 ‘리파워EU’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다. 그 효과로 지난해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약 6200만 ㎾ 늘었다.

 

영국 에너지 싱크탱크인 엠버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EU의 전체 발전량 가운데 풍력·태양광발전의 비중은 22%로 가스화력발전(20%)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여기에 전기요금 폭등으로 영국 등지에서 주택 지붕에 태양열 전지판을 설치하는 가정이 늘어난 점도 재생에너지 확산에 한몫했다.

 

<김지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일생에 한번”… 114년만의 개기일식 ‘세기의 우주쇼’에 탄성
“일생에 한번”… 114년만의 개기일식 ‘세기의 우주쇼’에 탄성

지난 12일 저녁 유럽에서 달이 해를 가리는 개기일식 ‘우주쇼’가 펼쳐지면서 곳곳에 몰린 시민과 관광객들이 탄성을 쏟아냈다. 개기일식이 관측된 스페인과 아이슬란드는 물론이고 95%

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200명대로
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200명대로

병원 등 건물 무너지기도약탈 늘어 보안군 배치또다시‘불의 고리’강진진원 깊지만 대참사 공포  11일 콜롬비아의 페레이라 지역의 건물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콜롬비아 7.4 강진 ‘10년래 최악’… 111명 사망, 곳곳 건물 붕괴
콜롬비아 7.4 강진 ‘10년래 최악’… 111명 사망, 곳곳 건물 붕괴

베네수엘라와 일본 강진에 이어 남미 콜롬비아 서부에서도 10일 규모 7.4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 사망자가 100명을 넘고 공항 등 건물들이 붕괴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로이

콜롬비아 서부서 규모 7.4 강진…"부상자 ·건물 피해 발생"
콜롬비아 서부서 규모 7.4 강진…"부상자 ·건물 피해 발생"

현지매체 "칼리 등 서부도시서 건물 피해"…주지사 "피해 상황 조사중"수도 보고타 '흔들'…인접국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 접경지까지 진동 감지콜롬비아 서부 도시 칼리의 지진 피해 현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 24% 1위·애플은 20%

삼성전자가 올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4%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5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

세계 1위 도요타, 플랫폼도 신차 개발도 중국에 넘겨
세계 1위 도요타, 플랫폼도 신차 개발도 중국에 넘겨

고급 세단, 광저우차 플랫폼 활용렉서스는 상하이팀에 개발 맡겨혼다·닛산도 광저우·둥펑차 맞손중, 무인화·AI·희토류 경쟁력 압도  전 세계 완성차 업계 1위인 도요타자동차가 3월

한국 '세계 여권파워' 2위 유지…미국 10위
한국 '세계 여권파워' 2위 유지…미국 10위

헨리여권지수 20주년 보고서1위 싱가포르, 일본·UAE 공동 2위북한은 97위로 최하위권CNN "미 여권, 더이상 세계 최강 아냐"헨리 여권 지수짙은 색일수록 여권 지수가 높은 국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하루 만에 번복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하루 만에 번복

“중동 투자협정으로 대체"일방 선언 후 결국 뒤집어중동국가 등 전 세계 반대‘유엔협약과도 배치’지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부과를 발표했다가 전 세계

“투우용 황소와 함께 달려라”… 아찔한 스페인 산 페르만 축제
“투우용 황소와 함께 달려라”… 아찔한 스페인 산 페르만 축제

스페인 나바라주 팜플로냐에서 열린 산 페르만 축제 중 지난 9일 소몰이 행사 참가자들이 황소들과 함께 골목길을 질주하고 있다. 소몰이는 산 페르만 축제가 열리는 기간 매일 오전 8

서유럽, 역사상 가장 뜨거운 6월

기후변화 위기의 현실 지난달 ‘살인 폭염’을 겪은 서유럽이 역대 가장 더운 6월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