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비자 입국 다시 허용 한국·미국 등 68개국 대상

October 12 , 2022 9:02 AM
사회 일본 무비자 입국 다시 허용

일본 정부가 11일부터 한국과 미국 등 68개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무비자(사증 면제) 일본 입국을 다시 허용했다.

 

이에 따라 한국 국적자와 미국 시민권자들은 비자 없이 관광, 친족 방문, 견학, 시찰, 단기 상용 등의 목적으로 최대 90일간 일본에 머물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재개하는 것은 약 2년 7개월 만이다. 일본 정부는 2020년 3월 9일부터 한국인에 대한 사증 면제 제도의 효력을 중단했으며 다소의 시차를 두고 이런 조치를 전 세계로 확대했다.

 

이날부터 하루 입국자 수 상한선(5만명)도 폐지되고 외국인의 일본 여행을 패키지 관광으로 한정했던 조치도 철폐된다. 다만, 일본 입국 때 3회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혹은 출국 전 72시간 이내 음성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미주 한인들의 일본 방문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인 여행업계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하면서 일본 방문까지 함께 알아보는 고객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다.

 

Copyright ⓒ 한국일보 애틀랜타.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자 다시 늘었다

합법 입국후 영주권 발급   미국으로의 합법 이민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다
이민·비자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