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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절대 빈곤’ 1억명 늘어… “1.9달러로 하루살이”

글로벌 | | 2021-12-28 09:27:14

코로나, 절대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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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올해 절대 빈곤에 시달리는 지구촌 인구가 1억명 정도 불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미국 CNN방송이 세계은행(WB) 분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WB는 지난 6월 발표에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올해 9천700만여명이 절대 빈곤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절대 빈곤이란 하루 1.9달러보다도 적은 돈으로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없었다면 올해 절대 빈곤 인구가 6억1,300만여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 절대 빈곤 인구는 7억1,100만여명으로 추산됐다.

WB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여파로 불어난 절대 빈곤 인구를 9,700만명으로 추산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는 지난 20년간 전년보다 절대 빈곤 인구가 처음으로 늘어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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